[로이슈 임한희 기자] 메디톡스가 지방분해 주사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MT921’로 2분기에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20일 알려왔다.
메디톡스는 최근 MT921의 임상 1상을 종료했으며, 1상은 고려대병원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는 2분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상 승인 요청을 할 예정이다. 승인을 받으면 바로 2상에 진입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미용 목적 시술을 염두에 두고 'MT921'를 개발하고 있다. 고도비만 환자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메디톡스는 최근 MT921의 임상 1상을 종료했으며, 1상은 고려대병원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는 2분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상 승인 요청을 할 예정이다. 승인을 받으면 바로 2상에 진입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미용 목적 시술을 염두에 두고 'MT921'를 개발하고 있다. 고도비만 환자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