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여의도 본사 2층에 위치한 금융센터는 원스탑 종합금융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법인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전용상품 판매부터 IPO, 채권발행,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지원 등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주주 지분 관리를 위한 세무 컨설팅과 전략 수립, 부동산 투자 자문 등 전담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의 1:1 밀착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법인고객 임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세미나, 최대 5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금융센터 내 컨퍼런스홀 대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자산관리, 세무, 법률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및 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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