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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설명절 소외계층 위문활동

2019-01-30 14:27:29

안동교도소직원들이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안동교도소)이미지 확대보기
안동교도소직원들이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안동교도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안동교도소(소장 장종선)는 1월 30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위문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안동교도소는 사회복지시설 1곳(창원소망원), 상리3리 마을회관, 관내 불우이웃 3명에게 7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함께 전했다.

안동교도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 등 주요행사 때마다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에게 매달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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