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기사 A씨는 지난 8월 25일 오전 4시38분경 망미동 모 금고 앞 노상에서 피해자(37.회사원)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 옆에 있던 루이비통 가방, 현금 등 총 32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수사로 피의자 운행 택시번호를 확인, 택시회사 상대 피의자 특정해 검거했다. 범행 부인했으나 택시 GPS정보 등으로 자백 받았다(경찰인지사건).
피해품을 일부회수(201만원 상당)하고 형사입건(불구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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