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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올해 14kg 이상 대형건조기 판매 비중 31%

2018-12-20 09: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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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올해 1월부터 12월 18일까지 건조기 판매를 분석한 결과, 14kg 이상 대형건조기가 전체 판매량에서 31%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형건조기의 인기는 삼성전자에서 지난 2월 14kg 건조기를 선보이며 시작됐다. 전자랜드의 지난 2월 14kg 이상 건조기 판매 비중은 0.8%였으나, 3월에 5%, 4월에 15%로 증가했다. 지난 5월에는 LG전자도 14kg 건조기를 출시하면서 대형건조기의 인기는 가속이 붙었다. 5월에 25%, 6월에 27%, 7월에 33%, 8월에 45%, 9월에 60%, 10월에 64%, 11월에 74%, 12월(12월 18일까지 기준)에 64%의 판매비중을 기록하며 현재는 절반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12월 31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을 진행, 일부 행사상품 구매고객에게 30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 최고 30만원 캐시백, 30만원 균일가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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