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작은방 컴퓨터 책상위에 아로마 향초를 켜둔 채로 외출한 사이 불이 책상 등으로 옮겨 붙어 컴퓨터, 장롱, 옷가지 등 소방서추산 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불길은 이날 오후 6시20분경 진화됐다.
신고자(이웃주민)는 ‘펑’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나 복도로 나갔더니 창문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진술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15분경 고등학생 딸이 향초를 켜둔 채로 외출했다는 피해자 진술 등으로 촛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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