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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빼기 피의자 2명 순찰돌던 경찰에 덜미

2018-07-02 13:16:20

부산진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진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노상에 앉아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피해자에게 접근해 부축해 주는 척하며 가방안에 있던 지갑과 현금 등 260만원 상당을 절취(일명 부축빼기)한 피의자 A씨(38)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는 구속하고 공범은 형사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 15일 새벽 3시경 부산진구 범천동 공단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피해자를 발견,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 1개, 지갑 1개 등 12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난 6월 1일부터 부산진구 일대 노상에서 같은 방법으로 3회에 걸쳐 26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야간순찰 중 피해자 주변을 서성이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현행범 체포하고 피해품 전량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환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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