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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

르노삼성의 7개 차종 혼류 생산과 노사 화합 비결에 큰 관심

2018-06-26 14:31:47

호세 라모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모델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호세 라모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모델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5일 호세 라모스 오르타(Jose Ramos-Horta)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르타 전 대통령은 부산의 대표적인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하여 세계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 혼류 생산 운영시스템과 시설, 임직원들의 작업 환경을 직접 둘러봤다.

오르타 전 대통령은 “르노삼성차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간 협력이 인상 깊었다. 특히 한 라인에서 7개 차종을 만들 수 있는 혼류 생산 시스템을 직접 보니 르노삼성차의 글로벌 경쟁력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경쟁력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높은 생산성 향상 활동에 있음을 이해하게 됐다”며 “남북한 평화 모드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경제도 경쟁력을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세 라모스 오르타는 전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의 제2대 대통령으로 인도네시아강점기에 평화계획을 제시해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하는데 공로하여 199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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