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 사진 출처 : 와이티엔보도화면 일부캡쳐 [로이슈 이장훈 기자]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이 나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은 그가 사라진지 9일만으로, 그의 생존에 희망을 걸었던 많은 이들에게 슬픔이 배가 됐다.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은 눈으로 그가 맞는지 확인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술에 영양과 윤기를 주는 립글로스만 같이 나왔다.
인터넷상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들끓는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24일 언론 브리핑을 갖고 "강진군 한 야산에서 발견된 ㄱ(16)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유가족이 확인했지만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체격이 ㄱ양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 등으로 미뤄 부검과 과학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ㄴ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이날 오후 2시53분께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 250m 지점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죽은 ㄴ씨가 ㄱ양을 야산으로 데려가 범행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일자리를 찾기 위해 나선 강진 여고생이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일 언급됐던 부친의 지인 ㄴ씨 역시 인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됨에 따라 수사는 난항을 겪으며 1주일 이상 제자리걸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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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이 나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은 그가 사라진지 9일만으로, 그의 생존에 희망을 걸었던 많은 이들에게 슬픔이 배가 됐다.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은 눈으로 그가 맞는지 확인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술에 영양과 윤기를 주는 립글로스만 같이 나왔다.
인터넷상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들끓는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24일 언론 브리핑을 갖고 "강진군 한 야산에서 발견된 ㄱ(16)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유가족이 확인했지만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체격이 ㄱ양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 등으로 미뤄 부검과 과학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ㄴ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이날 오후 2시53분께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 250m 지점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죽은 ㄴ씨가 ㄱ양을 야산으로 데려가 범행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일자리를 찾기 위해 나선 강진 여고생이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일 언급됐던 부친의 지인 ㄴ씨 역시 인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됨에 따라 수사는 난항을 겪으며 1주일 이상 제자리걸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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