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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러시아월드컵] 이대 앞과 신촌 연세로에서 '러시아 월드컵 응원전' 열려

2018-06-16 17:03:07

[로이슈 임한희 기자] 티브이어워즈(대표이사 Nelson K) 는 SBS와 함께 이대 앞 복합문화공간 어반앨리스, 대현문화공원 일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 행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17일은 전야제, 스웨덴과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하나된 경기! 위대한 승리!' 슬로건 아래 응원 행사 외 다양한 사전 공연과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SBS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사전공연에는 빨간의자, 몽니, 별꽃필공연단, 윤형빈, 미키 광수, 나핸썸,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드림캐쳐, 여자아이들, 엔플라잉, 박현빈, 윤수현 이 출연한다.

이어 시민들은 이대 어반앨리스 초대형 전광판으로 경기중계를 보며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한다. .

행사주관사인 티브이어워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태극전사들과 12번째 선수인 서울시민이 AGAIN 2002년을 기원하며'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와의 두번째 경기가 열리는 오는 23일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는 서대문구가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

시민들은 대형 전광판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대~한민국'을 외친다. 이날 자정에 시작되는 경기에 앞서 응원전과 함께 개그맨 박명수와 록그룹 트랜스픽션의 공연 등이 펼쳐져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높인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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