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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12개점 녹색매장 신규 지정

2018-06-07 09:31: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의 12개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가 가맹점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가는 기존의 직영점 11개점을 합해 총 23개의 녹색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새롭게 지정된 바이올가 녹색매장은 ▲수도권 3개(경희궁자이점, 일산식사점, 인천송도점) ▲충청도 2개(청주율량점, 서산예천점) ▲경상도 5개(김해율하점, 대구수성점, 대구남산점, 부산명지점, 진주초전점) ▲전라도 1개(여수웅천점) ▲제주 1개(제주이도점) 등 총 12개다.

바이올가 녹색매장은 도어(Door)형 냉장 쇼케이스를 도입해 냉기 유출을 최소화하고 천연원료인 사탕수수 추출물을 사용한 쇼핑봉투를 사용하는 등 탄소 배출량 절감에 노력했다. 또한, 환경인증 받은 생활용품 판매뿐만 아니라 장바구니 이용 캠페인, 저탄소농산물 특별전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올가홀푸드 정영석 FC 사업담당은 “올가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최접점에 있는 매장을 녹색매장으로 운영하여 친환경 소비생활과 로하스 가치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가맹점주와의 협업으로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녹색 제품 소비와 생산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친환경적 경영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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