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저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대상이 될지 여부에 관심이 폭주하고 상태다.
더불어 도 측은 월세 집에서 아이 둘을 키우는데 월급만으로는 어렵던 전셋집 보증금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동생들의 학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은행빚이 많을 경우 나중에 목돈으로 갚을 수도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오천 명의 인원을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경기도는 그동안 청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임금상승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3가지 사업으로 구성됐다.
우선 ‘일하는 청년 연금’ 사업은 10년 장기근속 시 개인과 경기도의 1대1 매칭 납입을 통해 퇴직연금 포함, 최대 1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자산 증대는 물론 연금 전환을 통한 노후 대비도 가능하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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