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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첫날 성적은?

개시 하루 만에 8192대 계약…국내 SUV 사상 최대 기록

2018-02-08 19:13:09

신형 싼타페.(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신형 싼타페.(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사전계약에 들어간 현대 신형 싼타페(TM)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보이며 중형 SUV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전날 사전계약을 개시한 신형 싼타페는 첫날에만 총 8192대가 계약됐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 SUV 차종 중 역대 최다 기록이며 이전 세대(싼타페 DM 3000여대) 보다 2.6배가 많은 셈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월 평균 판매대수인 4300여대보다 1.9배 많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신형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과 기다림이 사전계약 첫날 폭발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며 “본격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최상의 품질로 고객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기존 대비 확 커진 사이즈와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 기본화된 첨단 편의 사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에게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객 선호 옵션인 HTRAC, 파노라마선루프,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등을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형 싼타페는 이달 21일 정식 출시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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