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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여유롭게 자연과 함께하는 ‘킨포크 라이프’ 제안

내추럴 베드룸 ‘비비드’ 및 유니크한 디자인 소파 ‘서머셋’ 선보여

2017-11-24 18:14:14

내추럴 베드룸 ‘비비드’.(사진=까사미아)이미지 확대보기
내추럴 베드룸 ‘비비드’.(사진=까사미아)
[로이슈 최영록 기자] 느리지만 여유롭고 소박하게 사는 삶을 지향하는 ‘킨포크(KINFOLK)’ 생활 방식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가구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나무 그대로의 라인과 결을 살린 가구와 리빙 아이템은 생활 속 여유로운 삶을 만들어 준다.

지난 23일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킨포크 라이프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던 내추럴 베드룸 ‘비비드(VIVID)’는 히코리 무늬목 형태의 생동감 넘치고 발랄한 분위기를 만드는 베드룸 시리즈로 화이트와 내추럴 컬러가 혼합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동일한 높이의 5 가지 아이템들을 공간에 알맞게 배치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있어 합리적인 공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모노모노’, ‘마쉬멜로우’ 등 까사미아의 인기 침대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안락한 소파 ‘서머셋(Somerset)’은 부드러운 감촉의 천연가죽으로 만든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인을 살린 팔걸이와 좌방석은 서머셋 소파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팔걸이 하부의 디테일한 X자 스티치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2가지 컬러로 가공된 차콜그레이는 거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고밀도 스펀지와 폴리에스터 파이버로 구성된 좌방석, 두툼한 볼륨감이 체형에 맞게 2단으로 나누어진 등받이가 있어 안락함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 다이닝 ‘렌(REN)’, ‘주드(JUDE)’는 우드슬랩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라인을 그대로 살린 모던 다이닝이다. 테이블 상판의 가운데 부분은 MDF에 두꺼운 월넛 무늬목을 붙여 나무의 단면과 같은 느낌을 표현했고 외곽라인도 월넛 무늬목을 붙여 자연스럽게 라인을 살렸다. 아울러 블랙컬러의 직선적인 다리가 우드슬랩 스타일 상판과 어우러져 모던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스타일에 대한 인기가 단순히 유행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았다”며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킨포크 라이프에 맞는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 및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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