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룬베르거 2종은 리투아니아에 있는 브루어리에서 생산되었지만, 1516년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시행한 독일맥주순수령을 따라 양조하였다.
캔의 맥주의 원료로 보리, 홉, 물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가 담긴 고품질의 맥주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신제품 그룬베르거는 특히, 로고에 표현된 건물이 1853년에 시작한 양조장의 오리지날 건물로 현재까지도 보전된 역사적인 건물을 상징한다. 164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함께 고품질의 그룬베르거를 음미한다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겠다.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한 라거 타입인 그룬베르거 라거는 깔끔한 백색디자인으로 가벼우면서도 홉 본연의 맛과 향이 느껴지는 맥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5%이다.
밀맥주인 그룬베르거 헤페는 밀색상을 표현한 캔으로 풍부한 홉의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첫 모금은 과일향이 느껴지지만 끝맛은 맥아 고유의 바디감이 길게 여운을 간직한다. 알코올 도수는 5% 이다.
한편, 10월에는 출시기념으로 4캔 9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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