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진심어린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에 많은 이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기를"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너무 분하고 슬프고 우리가 왜 위안부에대해 일본측한테 제대로 사과 못받는지 어이없다" 등의 글들이 달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에 거주하는 유일한 한국 국적 위안부 피해자였던 하상숙 할머니는 낙상 사고로 중상을 입은 뒤 지난해 5월 귀국해 중앙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현재 3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캡처)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이 소식에 많은 이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기를"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너무 분하고 슬프고 우리가 왜 위안부에대해 일본측한테 제대로 사과 못받는지 어이없다" 등의 글들이 달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에 거주하는 유일한 한국 국적 위안부 피해자였던 하상숙 할머니는 낙상 사고로 중상을 입은 뒤 지난해 5월 귀국해 중앙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현재 3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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