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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너울성 파도로 고무튜브 표류 일가족 구조

2017-08-07 17:51:35

너울성 파도로 표류중이던 일가족을 구조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너울성 파도로 표류중이던 일가족을 구조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은 7일 오후 3시2분쯤 울산 북구 화암항 인근 산하해변 앞 30m해상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이던 일가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튜브를 타고 놀던 중 너울성 파도로 인해 해변과 점차 멀어지자 해변에서 이를 보고 있던 일행이 신고했다. 아버지가 이를 보고 구하려 들어갔으나 힘에 부쳐 함께 표류됐다.

울산해경 강동파출소 해상순찰대가 즉시 도착해 여학생 2명은 해양경찰관이 고무튜브를 밀고 수영해 안전하게 도착시켰다.

이어 어른 1명(아버지)은 119수난구조대 수상오트바이(제트스키)로 무사히 태워 구조했다.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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