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특히 포르쉐 911과 카이엔, 마칸 등이 각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는 6만9000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참여했으며 33개 자동차 브랜드의 243개 모델이 10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됐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겸 CEO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의 기업 활동은 고객을 열광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J.D.파워 조사 결과는 우리의 전략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여실히 보여 준다”고 말했다. 또 “제품 품질뿐 아니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마칸은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의 ‘콤팩트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스포티한 감성의 오프로드 차량 카이엔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중형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1위를 달성, 2011년 이후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포르쉐 911은 동일 클래스 차량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최고의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상(Highest Ranked Appeal)’을 수상했다.
미국 포르쉐 고객들은 지난달 2017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911과 마칸 모델을 각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한 바 있다. 2017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미국 시장에서 차량의 매력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신차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들은 차량 인도 90일 후 조사에 참여한다. 모두 77개의 항목이 10개의 카테고리에서 평가되며 주행 성능, 디자인, 일상에서의 유용성과 편안함 등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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