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형사 사법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지능정보기술 개발, 도입, 활용, 사업계획 수립과 이행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증거물과 범죄현장 감식자료, CCTV·블랙박스 영상데이터 등의 정보를 활용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개발해 범인 검거율을 높이고 수사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KIST는 얼굴인식 및 식별기술, 범죄현장 재구성, 대용량 이벤트 검색 및 요약기술 등 지능정보기술기반 과학기술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