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충주CCTV관제센터, 상습 차량털이범 잡아내

2016-11-04 14:30:14

충북 충주 시내를 돌며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절도 용의자가 폐쇄회로(CC)TV에 적발돼 덜미를 잡혔다.

4일 충주시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은 이날 새벽 4시께 한 남성이 지현동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트럭 문을 열고 들어가 차 안을 뒤지고 골목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CCTV 관제센터는 즉시 경찰에 신고한 뒤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CCTV를 모니터링하다 이 남성이 인근에서 다른 차량의 문단속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을 다시 포착했다.

관제센터는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 남성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30대인 이 남성은 올해 초부터 심야에 충주 시내를 돌며 상습적으로 차량털이를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5차례에 걸쳐 남의 차에서 금품을 훔친 사실을 확인, 절도 혐의로 입건하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2012년 문을 연 충주시 CCTV 관제센터는 지난 6월 술에 취해 공원에서 잠이 든 여성의 핸드백에서 금품을 훔친 남성을 적발하는 등 10여 명의 범인 검거에 결정적 공을 세웠다.

충주 CCTV 관제센터는 공동 센터장인 경찰관 3명과 요원 20명이 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시내 곳곳에 설치된 866대의 CCTV를 빈틈없이 모니터링한다.

연합뉴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