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최근 평택 신원영군 학대 사건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가정법원은 지난 2월 11일 문형배 법원장 취임이후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에 사건에 대한 개선방안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 여성의 전화,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3곳, 1366 긴급전화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현장 실태를 파악했다.
지난 2월 19일 법관 사무분담을 정하면서 부장판사를 아동보호, 가정보호 사건에 전진 배치했다.
이어 지난 3월 7일 부산가정법원 상반기 전체 판사회의를 개최하고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부산가정법원의 대응방안’을 2016년 부산가정법원의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했다.
또한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사건의 신속한 현장조사를 위해 가사조사관의 업무를 재편하고 아동보호 전담, 가정폭력 전담 가사조사관을 배치했다.
업무 담당 판사들은 현재까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대표 및 실무자), 검찰(담당 검사), 경찰청(여성청소년과장)의 담당 실무자를 만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가정법원은 전국법원 최초로 31일 오후 2시 부산가정법원 461호실(중회의실)에서 그동안 진행돼왔던 내용을 종합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대응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다.
김옥곤 부장판사, 김미진 판사(아동보호, 가정보호 전담), 이미정 판사(공보관)가 참석한다.
이런 가운데 부산가정법원은 지난 2월 11일 문형배 법원장 취임이후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에 사건에 대한 개선방안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 여성의 전화,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3곳, 1366 긴급전화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현장 실태를 파악했다.
지난 2월 19일 법관 사무분담을 정하면서 부장판사를 아동보호, 가정보호 사건에 전진 배치했다.
이어 지난 3월 7일 부산가정법원 상반기 전체 판사회의를 개최하고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부산가정법원의 대응방안’을 2016년 부산가정법원의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했다.
또한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사건의 신속한 현장조사를 위해 가사조사관의 업무를 재편하고 아동보호 전담, 가정폭력 전담 가사조사관을 배치했다.
업무 담당 판사들은 현재까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대표 및 실무자), 검찰(담당 검사), 경찰청(여성청소년과장)의 담당 실무자를 만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가정법원은 전국법원 최초로 31일 오후 2시 부산가정법원 461호실(중회의실)에서 그동안 진행돼왔던 내용을 종합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대응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다.
김옥곤 부장판사, 김미진 판사(아동보호, 가정보호 전담), 이미정 판사(공보관)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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