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거제경찰서, “왜 빵빵거리냐” 택시기사 폭행 20대 구속

형은 구속, 동생은 불구속 입건

2016-02-18 14:21:51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뒤따라오던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폭행해 10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20대 후반 A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형제 사이로 작년 10월 27일 거제시 옥포동 소재 모 아파트 앞 도로에서 뒤따라오던 차량(택시)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에서 내려 50대 후반 B씨(택시기사)에게 “왜 빵빵거리냐”며 주먹과 발로 수회 폭행해 치아 탈구, 경추부 염좌 등 10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다.

김진우 경사는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등 분석으로 피의자 차량을 특정하고 피의자가 범행을 전면 부인했으나 현장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음성 등 증거를 확보, 사전 구속영장신청으로 형(A)만 어제(17일) 구속하고 동생은 영장기각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