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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경찰서 영선지구대 손원익 경위,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구해

2015-05-11 19:13:27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머리를 다쳐 쓰러진 응급환자를 평소 직장교육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호흡과 의식을 되돌려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이 있다.

영도경찰서 영선지구대 1팀 손원익 경위와 한순호 경위가 그 주인공이다.

▲영선지구대경찰관이평소배운대로심폐소생술을실시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영선지구대경찰관이평소배운대로심폐소생술을실시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10일 오전 11시 11분경 영도가스 앞 노상에서 쓰러져 호흡과 의식이 없는 전모(54)씨를 최초 신고자가 발견하고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112순찰차에 신고, 경찰관이 119구급차가 도착시까지 5분여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과 호흡을 돌아오게 한 뒤 인근 고신대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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