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에도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던 국가인권위원회를 타락시켰다”며 현 위원장에 대한 교체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누차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교체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특히 지난 7월에 접수된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에 대해서 인권위원회는 오늘 전원위원회에서 논의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뒷북치기나 하는 국가인권위원회. 과거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존경받던 인권위원회를 이렇게 타락시킨 현병철 위원장은 최근 청와대 모 수석이 밝혔듯이 반드시 이번 개각 교체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누차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교체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특히 지난 7월에 접수된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에 대해서 인권위원회는 오늘 전원위원회에서 논의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뒷북치기나 하는 국가인권위원회. 과거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존경받던 인권위원회를 이렇게 타락시킨 현병철 위원장은 최근 청와대 모 수석이 밝혔듯이 반드시 이번 개각 교체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