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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남 법무장관, 벼베기 봉사로 농민과 수확 기쁨

경기도 화성에서 사회봉사 대상자들과 함께 봉사활동

2010-10-12 16:27:29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12일 농촌지원 사회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금당마을을 방문해 농민, 사회봉사 대상자들과 벼베기 작업을 함께 했다.

벼베기 봉사를 하고 있는 이귀남 법무부장관(가운데) / 사진제공=법무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발대식’ 현장을 다시 찾아, 당시 이 장관이 모심기를 했던 논에서 직접 벼베기를 함으로써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금당마을 홍선담 이장은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 마을을 떠나 일손이 부족한 데 사회봉사 하는 분들이 농사일을 거들어 주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벼베기 봉사를 하며 활짝 웃는 이귀남 법무부장관(맨앞) / 사진제공=법무부
이 장관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오늘 봉사활동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흙의 정직함을 새삼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벼베기 봉사를 계기로 농촌지원 사회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일손 부족과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농촌지원 사회봉사’는 가뭄에 단비처럼 농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며 베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귀남 장관(사진=법무부)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전국농민단체협의회 등 30개 농민 단체는 사회봉사자 인력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귀남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어려운 현실에 처한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농촌지원 사회봉사’에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주로 고령ㆍ영세농가 등에 약 6만여 명이 투입돼 최소 25억 원 이상의 경제적 지원 효과를 거두었으며, 농번기 일손 돕기, 농가환경 개선, 태풍 피해 복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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