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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검과 부산법원, 사회봉사 우수단체 선정

법조협회 매년 2개 단체 선정, 지원금 400만 원씩 지급

2010-05-02 12:52:20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의 ‘사랑나눔회’와 부산고등ㆍ지방법원 ‘정겨운 세상 만들기’가 법조협회가 선정하는 사회봉사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법조협회는 4월30일 법무부에서 제4회 사회봉사 우수단체 선정패 및 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고, 시상식에서는 법조협회 간사장을 맡고 있는 성영훈 법무부 법무실장이 우수단체에게 각각 선정패와 함께 지원금 400만 원씩을 지급했다.

법조협회가 주관하는 ‘사회봉사 우수단체 지원사업’은 법조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는 법조 직역 단체를 지원하고 장려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법조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제도로서 2007년부터 매년 2개 단체를 선정해 왔다.

올해에는 제7호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의 사랑나눔회(대표 김진태 검사장), 제8호 부산고등ㆍ지방법원 정겨운 세상 만들기(대표 유인태 수석부장판사)가 사회봉사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사랑나눔회’는 서울북부지검 소속 직원 253명이 회원으로 구성된 순수봉사단체. 2006년 6월 ‘불우이웃돕기후원회 및 자원봉사회’라는 명칭으로 조직적인 활동을 시작하다가 이듬해 4월 ‘사랑나눔회’로 이름을 바꿔 매월 20일 관내 5개 구청에서 추천받은 소년소녀 가장에게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연말연시나 명절에도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를 한다.

‘정겨운 세상 만들기’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불우이웃 및 법원가족을 도움으로써 이웃들과 함께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원, 정겹고 따뜻한 법원’이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설립한 부산법원 이웃돕기 모임이다. 회원은 233명이며 회원들이 매월 5000원의 후원금을 내 운영된다.

1949년 2월 설립된 법조협회는 판사, 검사, 변호사, 법무사, 사법연수생, 법원ㆍ법무부ㆍ검찰청 및 그 소속기관 5급 이상 공무원 등 1만1200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법조단체.

회장은 대법원장이 맡고 부회장 5명은 법무부장관, 법원행정처장, 검찰총장, 대한변호사협회장, 대한법무사협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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