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했던 김준규 검찰총장이 ‘촌지’ 파문에 휩싸였다.
김 검찰총장은 지난 3일 간부 8명과 함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단 24명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는데, 김 총장은 식사가 끝나갈 무렵 추첨 이벤트를 제안해 당첨된 기자 8명에게 ‘경품’ 형식으로 봉투를 건넸다.
문제는 봉투였다. 그 봉투에는 현금과 수표 50만원이 들어있어 ‘촌지’ 논란이 불거진 것.
이 사실이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자 대검찰청 조은석 대변인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촌지를 주는 사람이 어디 있나. 이것은 촌지가 아니다”라고, 김 총장도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본의와 달리 심려를 끼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진화에 나섰으나, 파장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참여연대는 즉각 ‘스폰서 검사에 이어 촌지 검찰총장이라니’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기자들에게 촌지 돌린 김준규 총장, 검찰총장 자격 없다”며 “국민의 신뢰는커녕 지탄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검찰총장에서 물러나라고 하는 말 이외에 무엇을 더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검찰이 총장 인사청문회 무사통과를 위해 서슴없이 국민 혈세를 낭비하더니 이제는 독재정권의 유물인 ‘촌지’까지 돌리며 언론인 관리에 나선 것인가”라며 “청와대가 신종 언론통제로 나쁜 정책을 기어이 밀어붙이려 드니 검찰총장 나쁜 본을 받으려는 것 같다”고 힐난했다.
자유선진당도 논평에서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할 검찰총장이 언론을 상대로 로비성 뇌물을, 그것도 사실상 도박에 가까운 뽑기 게임을 하다니, 대한민국 검찰총장이 라스베가스 도박공화국 검찰총장을 겸하고 있나? 아니면 카지노 딜러인가?”라며 “국민은 타짜 총장을 원하지 않는다. 검찰총장은 자격이 없다. 하루빨리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사퇴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동당도 논평에서 “국민혈세를 촌지로 돌리다니 말이 되는가. 이는 검찰 총수로서의 도덕과 양심을 시궁창에 내던져 버린 행동”이라며 “김준규 검찰총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구차하게 자리에 연연해하지 말기 바란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진보신당도 “검찰총장이 마치 카지노딜러처럼 도박 뽑기로 돈 봉투를 돌렸다니, 기자들을 뇌물로 회유하겠다는 저열한 발상 자체는 물론이고,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총촌지’ 수법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며 “김준규 검찰총장은 국민과 기자들에게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비난했다.
김 검찰총장은 지난 3일 간부 8명과 함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단 24명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는데, 김 총장은 식사가 끝나갈 무렵 추첨 이벤트를 제안해 당첨된 기자 8명에게 ‘경품’ 형식으로 봉투를 건넸다.
문제는 봉투였다. 그 봉투에는 현금과 수표 50만원이 들어있어 ‘촌지’ 논란이 불거진 것.
이 사실이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자 대검찰청 조은석 대변인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촌지를 주는 사람이 어디 있나. 이것은 촌지가 아니다”라고, 김 총장도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본의와 달리 심려를 끼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진화에 나섰으나, 파장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참여연대는 즉각 ‘스폰서 검사에 이어 촌지 검찰총장이라니’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기자들에게 촌지 돌린 김준규 총장, 검찰총장 자격 없다”며 “국민의 신뢰는커녕 지탄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검찰총장에서 물러나라고 하는 말 이외에 무엇을 더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검찰이 총장 인사청문회 무사통과를 위해 서슴없이 국민 혈세를 낭비하더니 이제는 독재정권의 유물인 ‘촌지’까지 돌리며 언론인 관리에 나선 것인가”라며 “청와대가 신종 언론통제로 나쁜 정책을 기어이 밀어붙이려 드니 검찰총장 나쁜 본을 받으려는 것 같다”고 힐난했다.
자유선진당도 논평에서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할 검찰총장이 언론을 상대로 로비성 뇌물을, 그것도 사실상 도박에 가까운 뽑기 게임을 하다니, 대한민국 검찰총장이 라스베가스 도박공화국 검찰총장을 겸하고 있나? 아니면 카지노 딜러인가?”라며 “국민은 타짜 총장을 원하지 않는다. 검찰총장은 자격이 없다. 하루빨리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사퇴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동당도 논평에서 “국민혈세를 촌지로 돌리다니 말이 되는가. 이는 검찰 총수로서의 도덕과 양심을 시궁창에 내던져 버린 행동”이라며 “김준규 검찰총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구차하게 자리에 연연해하지 말기 바란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진보신당도 “검찰총장이 마치 카지노딜러처럼 도박 뽑기로 돈 봉투를 돌렸다니, 기자들을 뇌물로 회유하겠다는 저열한 발상 자체는 물론이고,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총촌지’ 수법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며 “김준규 검찰총장은 국민과 기자들에게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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