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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연강재단, 2022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 外
◆두산연강재단, 2022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 두산연강재단은 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2022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경북대 추광호 교수에게 2천만 원, 울산대 이병규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조경화 교수에게 각각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추광호 교수는 자외선 빛을 조사해 미생물 간의 신호전달체계를 교란시켜 생물오염을 크게 저감하는 방법을 제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라며 "이병규 교수는 유기광촉매*를 제조해 수중에 있는 유해성 오염물인 항생제를 제거하고, 대기조건에서 과산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조경화 교수는 딥러닝 기법으로 낙동강의 유해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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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6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75.67p, +0.88p, +0.1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1.02%), 운송(0.8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서비스(-0.27%), 건설(-0.1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3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1개, 3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SKC 솔믹스(+7.32%), 케이맥(+6.97%)이며, 하락 종목은 동진쎄미켐(-4.02%), 미스터블루(-3.8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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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14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40.69p, +0.78p, +0.1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반도체(0.97%), 인터넷(0.5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속(-1.57%), 유통(-1.5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2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69개,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SKC 솔믹스(+16.26%), 케이피엠테크(+16.20%)이며, 하락 종목은 동방선기(-13.94%), 인터엠(-10.7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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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SKC솔믹스, 하반기 알루미나 수요 회복과 생산라인 완공 효과 기대”
신영증권은 SKC솔믹스(전일 종가 4700원)가 2분기 매출액 증가율 둔화에도 하반기 패널업체들의 가동률 개선으로 알루미나 제품의 수요 회복과 믹스 개선 효과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달 30일 신규 생산라인 완공과 4분기 시운전 등 증설 투자효과가 예정돼있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SKC솔믹스의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348억원(전 분기 대비 3% 증가), 영업이익 69억원(전 분기 대비 33% 증가)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 증가율의 둔화 요인으론 먼저 디스플레이 고객사들의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알루미나 제품의 수요 감소와 해외 고객사 공정전환에 따른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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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SKC, 상반기엔 실적 안정, 하반기엔 자회사 증설 주목해야”
메리츠종금증권은 SKC(011790, 전일 종가 4만1150원)가 올 상반기엔 전 사업부문의 체질개선 효과와 안정적 이익 창출력으로 인한 실적 안정과, 하반기엔 자회사 증설 모멘텀을 기대할 만 하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SKC의 2분기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시장 예사이인 515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사업부문별로는 각각 화학사업부가 351억원(1분기 PO촉매교체에 따른 기회손실 20 억원 소멸), Industry 소재는 73 억원(비수기 소멸과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 회복), 성장사업이 107 억원(자회사 비수기 소멸과 바이오랜드 증설)으로 예측했다. 메리츠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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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CEO 대상 ‘상생 세미나’ 개최
SK하이닉스가 2차 협력사 CEO의 경영역량 향상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EO세미나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 개최되며, 경영∙경제∙인문 분야와 반도체 기술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와 직접적 거래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 CEO를 비롯해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C솔믹스 등 그룹 내 반도체 관계사의 1차 협력사 CEO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3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첫 세미나에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상무가 ‘반도체 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고려대 김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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