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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 발간
HDC현대산업개발은 글로벌 ESG 공시기준을 준수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는 기후변화대응, 안전보건경영, 건설품질 관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정도경영과 같이 HDC현대산업개발이 중점적으로 관리 중인 핵심 이슈 중심으로 작성됐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S1)/기후 관련 공시기준(S2),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GRI),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지표 및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태스크포스(TCFD) 등 국제 공시 표준을 폭넓게 반영했다. 또 ‘추진체계, 리스크관리, 성과’ 중심의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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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와 ‘이웃화합 프로젝트’ 업무협약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와 함께 이웃 간 화합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화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웃사이 한 걸음 더 프로젝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과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주도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 내 이웃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하는 이웃사이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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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장마철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적인 장맛비 예보가 이어짐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로 인한 피해와 혹서기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지난 27일 정경구 대표이사와 조태제 CSO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장마가 이르게 시작되며, 곳곳에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도 이어지고 있어 현장 침수, 감전 등의 위험성이 높고 근로자들의 열사병, 탈진을 비롯한 온열질환 발생 빈도도 증가할 수 있어 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현장에서는 장마와 폭염 대응 지침 숙지와 비상 상황 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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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358억원 규모 ‘미아9-2구역 재건축’ 공동 수주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현대건설은 미아9-2구역 재건축조합이 지난 28일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압도적인 찬성으로 시공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37-72번지 일원 10만2371㎡ 부지를 대상으로, 향후 지하 6층~지상 25층, 22개동 총 1759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0개월이며, 공사비는 6358억원 규모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인 아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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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총 2320억원 몰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320억원에 달하는 투자 수요를 확보,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수요예측은 2년물과 3년물로 나눠 각각 700억원, 500억원을 모집했으며, 수요예측 결과 2년물에는 1680억원, 3년물에는 640억원이 참여해 최종 경쟁률은 평균 1.9대 1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당초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증액해 총 1510억원 규모로 확정 발행할 계획이다. 2년물은 980억원, 3년물은 530억원으로 각각 발행되며, 예정 발행금리는 2년물 3.647%, 3년물 4.195% 수준이다. 민평금리 대비 스프레드는 각각 +4bp, +31bp로, 건설업 전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금리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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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11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5~84㎡ 총 507세대 규모이다. 이 중 아파트 전용 55㎡ 2세대, 59㎡ 140세대, 84㎡ 2세대 총 144세대를 일반분양한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타입 중심으로 일반분양 세대를 구성했다. 또 일반분양 전 세대가 남동향 또는 남서향 배치됐다. 설계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를 기본으로, 55㎡와 59㎡ 타입은 3Bay, 84㎡는 4Bay 구조를 적용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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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용산정비창1구역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동 공동주택 780세대, 오피스텔 651실, 업무시설 및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사업이다.이 구역은 용산역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국제업무지구(YIBD), 미군기지 반환부지, 대기업 본사 등이 밀집해 있어 미래 서울 도심의 핵심축으로 꼽히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 지하공간과의 연계, 파크하얏트 호텔 유치, 국내 최장 길이 스카이브릿지 등을 제안했으며, 3.3㎡당 공사비 858만원, 최저 이주비 20억원 등도 제시했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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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석유화학단지 공장장 현장간담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은 6월 19일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안전환경관리위원회 소속 공장장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대산업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석유화학단지를 찾아 현장책임자인 공장장에게 화재·폭발, 누출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사업장 우수사례 전파와 업계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SK에너지, 한국바스프, HDC현대EP, 애경케미칼 등 울산석유화학단지 내 사업장의 공장장 21명이 참석해 안전리더십 실천사례, 재해예방 활동사례와 최근 화학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중심의 PSM 활동을 강화하여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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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협력 강화' HDC현대산업개발, 업계 '상생' 관심도 1위…롯데건설 뒤이어
올 4~5월 국내 주요 건설사 가운데 '상생'에 많은 관심을 보인 곳은 'HDC현대산업개발'로 조사됐다.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이 뒤를 이었다.19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건설사 상위 12곳의 청약 관련 관련 관심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두조사 대상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2개 건설사로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롯데건설 △현대건설(000720)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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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조기 완판에 성공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후속 단지로, 범어동 일대에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 형성이 본격화되고 있다.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178㎡ 총 49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92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번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공급으로 범어동 일대에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앞서 공급된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가 지난 5월 분양가 대비 약 2억원 이상의 웃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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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주관 정기 안전 점검 시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정경구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정경구 대표이사는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을 찾아 주요 작업 현황 및 이슈 사항,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보고 받고, 고위험 작업과 위험성 평가 ‘상’ 등급 항목에 대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교량 슬라브 거푸집 설치 및 콘크리트 타설, 본선 및 부체도로 토목공사 작업 등 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살피며, 세부적인 안전 사항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정경구 대표이사는 점검을 마친 후 이어진 현장 교육 및 소통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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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29CM, 여름 블프 '이구위크' 누적 거래액 900억 돌파 外
29CM(이십구센티미터)의 연중 최대 행사인 ‘2025 여름 이구위크’가 열흘간 900억 원을 돌파하며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4일 오후 7시 본 행사 시작 직후 24시간 만에 거래액 150억 원을 달성하며 초반부터 흥행을 예고했다. 이후 높은 주목을 받으며 열흘간 총 누적 거래액은 944억, 총 판매 수량은 160만 개를 기록했다. 분당 111개씩 판매된 셈이다. 같은 기간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도 약 50% 상승하면서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이구위크는 브랜드 탐색 경험에 초점을 맞춘 온·오프라인 연계 기획이 성과로 이어졌다. 29CM는 모바일 앱과 성수동 오프라인 팝업을 넘나드는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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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온열질환 예방 ‘HDC 고드름 캠페인’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혹서기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넘어가는 등 6월임에도 불구하고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왔기 때문이다.이 캠페인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매년 여름철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및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비 상황점검 및 안전 당부에 발맞춰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HDC 고드름 캠페인’은 올해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폭염 수준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고 ▲위험 등 4단계 관리기준을 수립하고, 단계별 휴식 시간 등 운영방안을 달리 정했다. 일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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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은 옛말…新주거타운 비상 앞둔 ‘안양’ 신규 분양 주목
수도권 내 구도심 중 한곳이라고 평가받던 ‘안양시 만안구’가 머지않아 新주거타운으로 변한다. 풍부한 일자리, 다각적인 교통 호재, 주거단지 공급 등 일련의 개발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도시 전반의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진데 따른다.주거 여건 개선이 삶의 질과 집값 향상으로 직결되는 만큼 안양시에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호재 영향권에 있는 신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성공적인 내 집 마련과 투자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는 향후 도시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사업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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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파크하얏트’ 호텔 유치
HDC현대산업개발이 글로벌 5대 호텔 체인 중 하나인 하얏트(Hyatt) 그룹과 손잡고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에 하얏트의 최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트(Park Hyatt)’ 호텔을 유치하겠다고 제안했다.그러면서 HDC현산은 용산정비창1구역에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상징성과 품격을 더하고, 국제적인 업무·상업·숙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프리미엄 복합시설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파크 하얏트 호텔 유치를 통한 가장 직접적인 수혜는 고급 비즈니스 수요의 유입으로, HDC현산은 국제회의와 포럼은 물론 글로벌 기업의 VIP 접견, 하이엔드 고객 숙박, 문화예술 이벤트 등 다양한 수요가 용산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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