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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화승, 불황 속 '뜨거운' 나눔으로 “나눔명문기업” 가입
화승(회장 현승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에서 진행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함과 함께 화승그룹내 4개 계열사가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3일,밝혔다.이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점에서 진행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화승그룹 계열사인 화승코퍼레이션, 화승인더스트리, 화승알앤에이, 화승네트웍스 4개 계열사가 총 2억 2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4개 기업 모두 동시에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정회원이 됐다.특히 화승은 부산 최초로 한 그룹의 계열사 다수가 동시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면서 ‘나눔명문그룹’이라는 타이틀도 동시에 얻게 됐다. 또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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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화승
화승은 화승R&A 김형진 부사장, 화승인더스트리 이찬호 전무이사 등 11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부품, 소재, 화학, 스포츠패션ODM, 종합무역 사업군으로 글로벌 경영을 펼치고 있는 화승은 2023년 70주년을 맞아 내실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경영과 해외 매출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경영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승진] ▶ ㈜화승R&A김형진 부사장, 김국현 상무이사, 손영호 상무이사▶ ㈜화승코퍼레이션이성빈 전무이사▶ HSAH황기영 전무이사▶ ㈜화승소재윤우원 전무이사, 이정일 상무이사▶ ㈜화승인더스트리이찬호 전무이사▶ ㈜화승케미칼김한우 이사▶ ㈜화승T&C이문기 상무이사▶ ㈜화승네트웍스정창수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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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부산 대표 기업들의 초라한 성적표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기업의 전국적 위상이 날로 위축되고 있고, 이들 기업 중 반도체,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등 성장잠재력을 갖춘 신산업 분야의 기업도 찾기 힘들어 지역 경제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나이스 신용평가사 등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한 ‘2019년도 매출액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 분석결과를 내놨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은 34곳에 불과했고 이들 중 절반인 17개 기업은 매출 순위가 500위 밖이다. 또한 34곳 기업의 총매출액 역시 31조 7845억으로 전국 1000대 기업 전체매출의 1.4%에 그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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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25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84.91p, -6.25p, -0.3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0.62%), 서비스업(0.5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2.03%), 건설업(-1.1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4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16개, 11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녹십자홀딩스2우(+29.60%), 코리아써우(+20.95%)이며, 하락 종목은 진흥기업(-7.79%), 화승인더(-5.6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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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2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09.99p, -40.56p, -1.98%)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통신업(1.50%), 전기,가스업(1.01%)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업(-3.92%), 증권(-3.4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28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38개,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웰바이오텍(+10.48%), 시디즈(+10.2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화승인더(-10.83%), 일신석재(-9.8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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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출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38곳 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나이스 신용평가사 등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한 ‘2017년도 매출액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2017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은 38곳이며 부산 매출 1위 기업은 르노삼성자동차로 확인됐다.신규 진입한 기업은 엘시티PFV, 경동건설, 김해센텀2차PFV, 에스엠상선, 한국특수형강 등 5개사인데, 부동산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건설업체의 진입이 눈에 띈다. 또한 에스엠상선은 건설과 물류 분야의 계열사 합병 이슈로 매출이 증가했고, 한국특수형강은 주력제품의 단가 상승으로 새롭게 1000대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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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11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76.16p, -52.45p, -2.35%)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4.63%), 의료정밀(-4.47%)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04개, 3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ARIRANG 200선물인버스2X(+6.65%), 샘표(+5.46%)이며, 하락 종목은 신원(-9.93%), 화승인더(-9.8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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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전국 매출 1000대기업 내 부산기업 41곳
2015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중 부산기업은 41곳, 부산 매출 1위 기업은 르노삼성자동차㈜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컨텐츠미디어, 나이스 신용평가사 등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한 ‘2015년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41개의 전국 1000대 기업내 부산기업은 2014년의 49개에 비해 8개 사가 줄어든 것. 이는 부산 주력 제조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철강, 화학 등 주력 제조업에서 전년대비 5개 업체가 전국 1000대 기업에서 이탈했다.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중소·협력업체가 대다수인 지역의 기업구조도 중요 원인으로 꼽혔다. 2015년 기준 1000대 기업 밖으로 밀려난 기업은 ㈜동아지질, ㈜한성기업, 부산교통공사, 한국특수형강㈜, 강남제비스코㈜, 한국콩스버그마리타임㈜, ㈜화승, STX마린서비스㈜, 현진소재㈜, ㈜동일 등 무려 10곳이며, 모두 매출부진이 잔류 실패의 원인이다. 반면, 기업에 신규 진입한 업체는 ㈜화승인더스트리, ㈜협성건설 2개 기업에 불과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베트남 현지 최대 규모 생산기지를 활용, 납기, 품질, 생산성 확대를 통한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와 리복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매출이 상승했다. ㈜협성건설은 분양 시장 호황에 맞춰 2015년 부산과 대구, 경북지역에서 창사 최대인 약 7000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1000대 기업에 진입했다. 한편, 2015년도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41개체)의 총 매출액은 38조2396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전국 비중은 1.8%로 전국 17개 시․도 중 9위를 차지했다. 전국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내 부산기업 수(41개체)는 서울(514개체), 경기(159개체), 경남(44개체), 인천(42개체)에 이어 5위지만, 기업 당 평균 매출액이 낮아, 매출액 전국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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