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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3판교테크노밸리 선도기업 공모’ 첨단산업 분야 20개 기업 참여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선도(앵커)기업 유치 공모를 진행한 결과, 우주항공,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20개의 첨단기업이 참여했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관련 공모를 진행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공모 대상 자족시설용지는 1-4번(6천168㎡)과 3번(5천696㎡) 용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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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파이랩테크놀로지-미래에셋증권, 웹3 생태계 인프라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外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대표 박도현)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웹3(Web3) 금융 및 토큰증권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웹3 기반의 신원인증 등 웹3 인프라 생태계에 대한 공동 연구 및 협력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토큰증권 분야에서 양사가 협업 가능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웹3 자산관리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며 이에 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은 SK텔레콤, 하나은행과 함께 토큰증권 컨소시엄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를 결성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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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파이랩테크놀로지, 서티라이프와 업무협약 체결 外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이하 파이랩, 대표 박도현)는 디지털 의료기기 보증서 플랫폼 스타트업 서티라이프(대표 김도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랩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파이랩은 서티라이프 플랫폼 내에 의료기기 정품 인증 및 디지털 보증서 발행 시스템을 구축한다"라며 "디지털 보증서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원본은 파이랩의 자체 메인넷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에, 복제본은 클레이튼 네트워크에 각각 발행하는 방식이다"라고 전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서티라이프 사용자는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된 디지털 자산지갑 클립(Klip)을 통해 분실 위험 없이 NFT 보증서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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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파이랩테크놀로지, 한국정보인증과 ‘네임 서비스 결합’ 웹3 인증 인프라 공동 구축 外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이하 파이랩, 대표 박도현)는 IT 보안 인증 전문기업 한국정보인증(KICA, 대표 김상준)과 네임 서비스(Name Service)가 결합된 통합 웹3(Web3) 인증 인프라를 공동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파이랩 관계자는 "양사는 현재 파이랩이 운영 중인 자체 메인넷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를 토대로 멀티체인에 대한 KYC인증(고객정보확인)과 가상자산 네임 서비스(CNS) 기반의 통합 웹3 인증 서비스를 공동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공동 구축을 통해 아직까지 웹2(Web2) 환경에 포함돼 있는 KYC인증 정보를 웹3의 영역으로 확장함으로써 안전성과 합법성을 갖춘 웹3 기반 신원인증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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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컴투스 ‘크로니클’, 2천만 소환수 중 25만 마리 6★ 성장 外
◆컴투스 ‘크로니클’, 2천만 소환수 중 25만 마리 6★ 성장 2일 컴투스에 따르면 ‘크로니클’이 국내 출시된 지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게임 내에 약 2천만 마리의 소환수가 소환됐다. 그 중 성급에 관계 없이 25만 마리 이상의 소환수가 6성으로 진화됐으며, 태생 4성에 이어 태생 3성이 6성으로 가장 많이 키워졌다. 실제로 태생 3성과 4성 소환수의 비율은 전체 6성 소환수의 72%를 차지할 만큼 높았다.플레이 초반, 선별 소환 등으로 획득한 5성 및 4성 소환수의 6성 진화에 이어, 플레이가 전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소환수의 쓰임새도 많아지면서, 최근 태생 3성 소환수의 6성 진화도 늘고 있다.한편, 컴투스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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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위택스·복지로 등 55개 공공웹 간편인증 도입
정부가 올 연말까지 55개 공공기관 웹에서 카카오·패스(PASS) 등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 위택스,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등 50개 공공기관웹에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간편인증을 적용한 홈택스, 정부24, 국민신문고, 개인통관고유번호, 국민비서 등 연말까지 모두 55개 웹에서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안부는 개정된 전자서명법 시행으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또 카카오, 통신사PASS,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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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에스엔씨, 공공기관 사설인증 중계 플랫폼 구축사업 계약 수주
라온시큐어㈜ 의 자회사인 라온에스엔씨(RaonSNC)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전자서명 공동기반 라이브러리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위한 중계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오는 12월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대체 또는 이와 병행할 사설인증 체계 준비를 위한 사업이다.라온에스엔씨가 구축하게 될 사설인증기관 중계 플랫폼 ‘원억세스CX(OneAccessCX)’는 도입 기관과 인증 기관 간 중계 영역, 즉 인증 기관을 선택하고 인증을 요청하는 과정, 인증 결과를 전달하는 과정에 적용된다. 통합 인증 게이트웨이를 통해 각기 다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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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5월 19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96.01p, +5.16p, +0.75%)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2.65%), 방송서비스(2.0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1.12%), 유통(-0.8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92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52개, 1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한국정보인증(+9.01%), 썸에이지(+7.60%)이며, 하락 종목은 에스마크(-12.00%), 랩지노믹스(-7.8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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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5월 18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8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95.17p, +3.24p, +0.4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1.48%), 화학(1.1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1.69%), 컴퓨터서비스(-1.6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8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2개,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한국정보인증(+26.75%), 한국전자인증(+26.15%)이며, 하락 종목은 한솔인티큐브(-30.00%), 에스마크(-24.6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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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범용 공인인증서 발급, 이제는 KT M&S 매장에서”
KT가 공인인증기관 이니텍과 공인인증서 등록대행 기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전국 10개의 KT M&S 매장에서 이니텍 공인인증서 발급이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다음 달 1일부터 이니텍 공인인증서 대면 접수처를 전국 KT M&S 250여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KT에 따르면 이니텍 공인인증서는 발급 받은 은행, 증권사 등에서만 사용 가능한 사설인증서와는 달리 본인인증, 금융기관, 인터넷 서류 발급 등 모든 업무에 사용 가능한 범용 공인인증서다. 범용공인인증서 발급 기관은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금융결제원, 한국전자인증, 한국무역정보통신, 이니텍까지 총 6개이며 이니텍은 지난해 6월 공인인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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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하나금융그룹·SK텔레콤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추진
키움증권은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컨소시엄에 최대주주로 참여 예정인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은 4대 금융지주인 하나금융그룹, 대한민국 ICT 대표기업인 SK텔레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키움증권은 금융과 ICT를 융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온라인 증권사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14년 연속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거래에 최적화된 시스템인 ‘영웅문’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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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SKT·키움증권과 손잡고 '제3인터넷전문은행' 도전
하나금융그룹은 SKT, 키움증권과 손잡고 미래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제3 인터넷전문은행』설립에 도전한다고 19일 밝혔다.3사(社)는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혁신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AI, 빅데이터 등 New ICT 기반의 『인터넷전문은행』설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구체적인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착수했다.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선두 디지털 금융그룹으로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로열티 서비스 ‘GLN’,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합작한 디지털뱅크 ‘라인뱅크’, 대화형 인공지능 금융비서 ‘하이(HAI)뱅킹’,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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