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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올해 흑자전환, 26년까지 무차입 경영 실현 목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흑자전환과 무차입 경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티케이케미칼 이동수 대표이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SM R&D센터에서 열린 제1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원사사업 철수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을 이루고, 2026년까지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신사업 관련 인수합병(M&A) 추진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티케이케미칼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396억원과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품질 개선과 노후설비 교체를 위한 구미공장 정기 정비점검(Overhaul)이 한 달여간 진행된 영향으로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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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 전달…연말 나눔 실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연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서울 강서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이동수 대표이사와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향후 복지관, 아동 및 장애인 지원센터 등 강서구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 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티케이케미칼은 지역사회와의 스킨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기획, 전개해 SM그룹이 중점 추진 중인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티케이케미칼 이동수 대표는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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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참가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은 정부와 산업계 간 플라스틱 관리 협력체계인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이하 이니셔티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이니셔티브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재활용까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니셔티브 발족식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고, 이 자리에는 티케이케미칼을 비롯한 플라스틱 생산 및 관련 제품 제조사 등 14개 기업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세계경제포럼 등 유관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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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언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8일 경북 구미시 티케이케미칼 구미공장에서 노사 상생협력 선언식을 열고 협력적,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동수 대표이사와 정순열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상생협력에 뜻을 모았다.이날 선언식에서 이 대표와 정 위원장은 상생협력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가 신뢰에 기반한 경영의 동반자로서 소통과 공감으로 문제 해결에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화와 타협을 통한 파트너십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도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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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DY폴리머’, ‘순환경제 실현 플라스틱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DY폴리머가 한국환경공단·스파클·두산이엔티·SM티케이케미칼과 손잡고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재생원료 역회수 및 재활용 체계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산이엔티 횡성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창배 DY폴리머 대표,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 전동훈 스파클 대표이사, 탁용기 두산이엔티 대표, 이동수 SM티케이케미칼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업들은 폐페트병을 재활용, 다시 생수병으로 쓰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을 실현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DY폴리머는 폐페트병을 활용한 재생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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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KLCSM 선박 전력소모량저감장치 개발
SM그룹 해운부문 국내 대표적인 선박 관리회사 KLCSM(대표 박찬민)은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선박 전력절감장비인‘ELECTRIC POWER SAVER(전력소모량저감장치, 이하 EPS)’를 자체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EPS는 선박에 탑재돼 있는 대형 모터의 역율 개선을 통해 무효전력에 의한 손실에너지를 유효전력으로 사용함에 따라 전력절감을 실현해 발전기 연료소모량을 절감하는 장비다.현재 KLCSM 관리선에 실증테스트를 통해 약 10%의 연료소모량이 절감되었음을 검증하고 시판 준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선박운항효율을 개선함으로써 비용효과를 높일 수 있고 연료사용량과 함께 탄소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해운사들의 탄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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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구경북 5개 계열사-대구가톨릭大 ‘산학협력 MOU’
왼쪽부터 SM백셀 박훈진 대표, SM화진 이강래 대표, SM우방 권혁수 대표,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SM티케이케미칼 이태우 대표, SM남선알미늄 박귀봉 대표.<사진=티케이케미칼>SM그룹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 기반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구 하양 소재의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2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구〮경북지역 대표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 이태우 대표, SM우방 권혁수 대표, SM남선알미늄 박귀봉 대표, SM백셀 박훈진 대표, SM화진 이강래 대표가 참석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지식과 정보의 상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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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KLCSM,‘자율 항해시스템’ 상용화 위한 공동연구 박차
SM그룹 계열사인 국내 대표적인 선박 관리사 KLCSM(박찬민 대표)은 2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서 한국선급(KR), 삼성중공업 등과 '중대형船을 위한 자율 항해 시스템의 실운항 적용 승인에 관한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선사-조선소-선급’간 협업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기술의 실선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인증해 국산 기자재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자율 항해 시스템(SAS)을 KLCSM의 운영 선박에 적용해 ▲위험성 평가 수행 ▲향후 기국 승인 등을 위한 각종 협약 및 기준 적합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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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스틸, 스테인리스 후판공장 준공 2주년…어디까지 왔나
올해로 준공 2주년을 맞은 SM스틸(대표 김기호) 군산공장은 그동안 기계, 조선, 원자력, 건설 등 스테인리스(STS) 후판의 전방산업 분야에 새로운 STS후판 공급자로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테인리스 후판 전문제조사 에스엠스틸 군산공장은 우리나라 STS후판 공장으로는 두번째 공장으로 지난 2020년 6월 준공됐다.SM그룹 우오현 회장의 결단으로 약 1,500억원 규모의 투자로 설립된 SM스틸 군산공장은 세계 최고성능의 교정기를 비롯해 각종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그 결과 스테인리스 분야에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4,000mm 폭까지의 초광폭 후판과 150mm 두께까지의 극후물 후판 생산에 성공하는 쾌거를 일궜다.SM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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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티케이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 225억원…전년比 197.3% 증가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1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018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분기순이익 1,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98억원이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149억원과701억원이 증가했으며, 특히 분기순이익은 작년 3분기에 1,425억원을 달성한 이후 3개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1분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대외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및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PET-Chip 가격이 초 강세를 보여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순이익도 중국 코로나 확산에 따른 상하이 지역 폐쇄로 일시적 수요 감소에 따른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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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5~6월 신입·경력 인재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그룹본부와 해운 제조 레저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그룹본부에서는 주거·호텔인테리어(회원제 골프장 유경험자 및 기획·마케팅 경력 필수, 상품기획·익스테리어·디지털마케팅AE·호텔마케팅,영상디자인, 분양전략·기획부문의 대리~부장급 관련 경력 5년이상의 인재를 채용한다. 또 대기업/중견기업 인사기획 및 제도개선 업무 경력 2년 이상의 인사기획 부문의 경력직원(사원~과장급)을 오는 16일까지 선발하고 있다.부문별로 해당분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와 건설사 상품개발팀 인테리어 디자인 및 설계 경력 보유자를 우대하며, 상품기획의 경우 건설사 상품개발 관련 경력 10년 이상을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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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올해 BOTTLE PET칩 발판 호실적 기대
최근 해외 화학전문 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BOTTLE용 PET칩 가격 상승이 2022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18일 중국 CCF그룹 리포트에 고시된 제품 가격은 22년 평균 $1,166로 이는 21년 평균대비 20% 가까이 가격이 급등했다. 이는 유가 상승은 물론 성수기 진입 시기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글로벌 업체들의 공급에 영향을 주어 수급 불균형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이런 현상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PET칩 메이커로 BOTTLE용 PET칩 매출이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작년부터 이어진 마진 스프레드 확대가 2022년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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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 전국 구매망 확대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가 하이패스 보급확대와 국민편의제공을 위한 하이패스카드 구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나섰다.5대 편의점부터 쿠팡로켓배송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하이패스카드 구매망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확대해 온 SM하이플러스는 최근 부산지역 우체국에서도 하이패스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하이패스카드 구매 즉시 우체국 계좌를 연결해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이에따라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와 편의점은 물론 쿠팡로켓배송, 부산 지역 우체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밀착 생활권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전국 GS25, CU,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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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산업, 중대재해 Zero 선포 '안전경영 혁신' 결의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혁신을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동아건설산업은 본사와 현장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보건활동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에 대한 의식개혁을 통한 전사적인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위험성 평가에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위험성 평가시스템'을 도입, 실질적인 위험감소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VR기기를 활용한 현장 근로자의 가상체험교육을 시행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현장의 모든 임직원이 안전관리자가 되어 매일 1회 이상의 점검을 시행하는 '현장 안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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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해운·제조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해운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건설부문에서는 삼환기업에서 기술직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 및 부동산개발사업 경력직(대리~차장급)을 뽑는다. 신입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을, 경력은 건축 관련학과 전동자 및 관련자격증 보유자, 분양 인허가 경험 및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경력과 신탁사업, PF사업 경력 등을 우대한다.원서접수는 이달 16일까지다. 이어 태길종합건설은 건축 공무(시공),개발사업 담당 경력직을 모집중이다. 공무팀은 대리~부장급이며 실무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초고층(40층) 이상 아파트 시공무시공 경력자 및 CAD/CAM 프로그램 능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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