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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와우회원 위한 반값 기획전 연다
쿠팡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모은 ‘카네이션&선물 SALE’ 기획전을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는 꽃다발, 용돈박스, 성묘꽃, 카네이션, 디퓨저 등 5월에 판매량이 높은 다양한 선물용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선물용 꽃 전문 브랜드 ‘뷰티풀데코센스’, 감성 생활브랜드 ‘모리앤’, 국내 넘버원 향기 브랜드 ‘코코도르’, 디자인 플라워 브랜드 ‘센트바스켓’ 등 각 분야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라고 전했다. 추천할 만한 대표 상품으로는 △뷰티풀데코센스 비누 돈 카네이션 10송이 다발+쇼핑백 레드믹스 △이플린 카네이션 비누꽃 큐티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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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사·협력사 직원 자녀가 함께 하는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포스코가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해결해야 할 대표적인 사회문제의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해 기업차원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저출산 해법 롤모델 제시’ 일환으로 일과 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 및 광양에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건립, 운영하고 있다.‘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사업주가 참여사업장 근로자를 위해 공동으로 설치·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이다. 특히 전체 정원 중 협력사의 자녀 비중을 50% 수준으로 구성해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기반구축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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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 자원부 장관과 친환경 미래사업 논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매들린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부 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이 호주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한-호주 경제협력 협의차 방한한 매들린 킹 장관이 방한 첫 일정으로 가장 먼저 포스코센터를 찾아 최정우 회장과 철강, 청정수소, 이차전지소재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최 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포스코그룹과 호주 간 협력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 호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매들린 킹 장관은 “호주는 포스코그룹과 오랜 기간 자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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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온, ‘온앤더패션 위크’ 진행 外
롯데온이 15일부터 21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위한 니트, 가디건, 아우터 등을 비롯해 방한용 신발 및 모자, 머플러 등 패션 잡화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행사기간에는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와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가 나타나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 여러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상의와 함께 연출하기 좋고, 날씨에 따라 입고 벗기 쉬운 니트 집업, 가디건, 조끼 등의 스타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의 올해 1월(1/1~10) 패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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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J웰케어, 한국유산균 · 프로바이오틱스학회 추계 정기 학술대회 참석 外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유산균 · 프로바이오틱스학회 추계 정기 학술대회에 참여해 브랜드 기술력과 신제품 출시 계획 등을 알린다고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CJ웰케어는 국내 최대인 500억 보장균수(상온 유산균 기준)를 갖춘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을 중심으로 바이오코어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력 등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CJ웰케어 R&D센터가 직접 찾아내고 배양, 생산한 자체 개발 균주인 ‘CJLP243’를 적용한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샘플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CJ웰케어는 이번 학회 글로벌 세션에서 발표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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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6기',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6기가 지난 25일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환경보호와 나눔봉사의 성과를 공유하는 활동발표회를 열었다.26일 포스코에 따르면 28개 대학에서 참가한 비욘드 16기 단원 50명은 △비욘드 숲 조성 △멸종위기종 반려식물 키트제작 △장애인복지시설 공공정원 조성 △환경 보드게임 개발과 환경캠프를 진행했다.비욘드는 2007년 창단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으로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약 반년간의 활동을 펼친다. 창단 이후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건축봉사를 진행했으며, 2022년 부터는 환경보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비욘드 16기는 올해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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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굿 '변호사용 AI챗봇 시제품' 최초 공개
로앤굿(대표 민명기)은 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리걸 테크 AI 포럼'에서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변호사용 AI챗봇 시제품'을 공개했다. 로앤굿에 따르면 해당 프로토타입은 문장에서 의미와 문맥을 알아서 이해해 키워드 없이도 유사내용 검색이 가능하며, 지난 5년간 개인정보가 법률적으로 연결된 부분을 학습하는 식으로 구동 가능하다. 로앤봇은 기존 AI 서비스인 구글 바드(Bard) 등에 비해 국내법 학습과 검색에 특화된 법률 모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앤굿은 포럼에서 "기술과 자본을 활용해 법률시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변호사의 수는 3배 늘었으나 법률수요는 정체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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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한국에너지기술硏과 우주용 태양전지 기술협력 MOU 外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사내벤처 팀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태양광연구단과 손잡고 차세대 우주용 태양전지 사업에 나선다.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는 13일 오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과 에너지연 본원에서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경량 박막 태양전지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우주사업 역량과 에너지연의 태양전지 기술을 결합해,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공동개발 ▲태양전지의 제조공정 및 사업모델 구축 등의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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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윌라 오디오북,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독점 공개 外
윌라가 유현준 건축가의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은 유현준 인문 건축가가 감명받거나 영감을 얻은 30개의 건축물을 통해, 그 안에 담긴 기술 혁신부터 역사, 문화, 철학적 의미까지 풀어내고 있다. 르 코르뷔지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안도 다다오 등 수백 년 된 전통을 뒤집으며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건축 혁명가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알쓸신잡2’, ‘어쩌다 어른’ 출연 등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유현준 건축가는 이 오디오북에서 서른 번의 건축 기행을 들려주며,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이번 오디오북은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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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최태원 SK 회장,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과 만나 경제협력 방안 논의 外
SK와 최태원 회장은 지난 11일 방한 중인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6명의 미 상원의원 대표단을 SK 서린 사옥에서 만나 포괄적 분야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SK그룹이 12일 밝혔다.미국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SK가 한-미 양국의 가교이자, 반도체, 베터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가 되었다”며 “SK 경영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한층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핵심 사업 분야의 대미 투자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이슈의 해법을 찾으려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특히, 최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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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원료 정제사업 합작투자 서명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원료 정제사업 협력을 통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 추진을 가속화한다. GS칼텍스는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와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바이오원료 정제사업 합작투자 서명식을 진행했다.GS칼텍스에 따르면 양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합작법인을 통해 26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원료 정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제시설은 30만㎡ 규모의 부지에 2025년 2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되며 연간 50만톤의 바이오원료 및 식용유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 정제시설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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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네스트리, 리뉴얼 및 영문 콘텐츠 섹션 추가...글로벌화 추진 外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Web3.0 필드의 포털 플랫폼 ‘네스트리(Netree)’가 리뉴얼 및 영문 콘텐츠 섹션 추가를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시장의 정보자료는 참여자 모두가 균등하게 제공 받아야 한다는 목표 하에 지난해 NFT에 특화된 뉴스페이지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Web3.0 산업시장 전반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다양한 서비스페이지를 개선해 전문 포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전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니즈에 대응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Web3.0에 대응하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국문과 영문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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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포스코A&C,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 개최
포스코, 포스코A&C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에서 후원한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2023 POSCO STEEL DESIGN CONFERENCE)’가 지난 15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됐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A&C가 2021년부터 진행해 오던 그룹기술교류회를 대외 행사로 격상한 뒤 처음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스틸의 새로운 상상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라는 주제로 스틸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스틸의 수요 확대해 나가고자 개최됐다.이날 컨퍼런스는 △이정훈 건축가의 기조강연 △서형주 포스코A&C 전략디자인그룹장의 ‘스틸에듀 (STEELEDU)’의 사례 △박용석 포스코 강건재솔루션그룹 리더의 특화강재외장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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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서울대와 산학연 협력 강화로 벤처 생태계 확장
포스코홀딩스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벤처 생태계를 확장하고 그룹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와 서울대학교는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산학연 협력에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등 양측 경영진과 총장단이 참석했다.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그룹의 벤처플랫폼을 활용해 서울대의 우수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벤처펀드 투자 연계로 상용화를 돕는다는 구상이다.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서울대와 함께 핵심 사업분야에서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에도 힘을 합친다. 포스코그룹은 핵심사업 전반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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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 ‘포스코 스퀘어가든’ 오픈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사거리의 랜드마크인 포스코센터가 열린 복합문화공간 ‘포스코 스퀘어가든’으로 재탄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일 포스코 스퀘어가든 개소식을 열고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개소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 안기상 포스코홀딩스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포스코홀딩스 영보드 위원 김찬욱 대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스퀘어가든’은 2개의 산책로와 3개의 가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다. 포스코센터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예술산책로와 공공산책로는 총연장 990m에 달하며 산책로의 좌우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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