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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진천 신척 SOFC 발전사업’ 자본조달 성공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주기기를 활용하는 연료전지 사업의 자본조달 및 사업화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지난해 하반기 수소발전입찰시장에서 낙찰받은 19개 프로젝트 중 최초로 금융 약정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3일 진천 신척 연료전지 사업 수행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주선 및 금융자문은 하나은행이 맡았다. SK에코플랜트는 일진파워와 함께 이번 사업의 출자자로 사업개발과 투자를 비롯해 연료전지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도맡는다.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진천 신척 연료전지 사업은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 내 19.8MW 규모의 SOFC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발전소 준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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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의원, ‘발전정비산업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상생협약식’ 개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쇠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5개 발전공기업, 발전정비업계와 함께 ‘발전정비산업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경만 의원과 5개 발전공기업은 발전정비공사에서 발생하는 불법 하도급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2021년도 국정감사 이후 5개 발전공기업 공통의 하도급 관리 강화 표준안 제정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발전정비산업 하도급관리 표준안’을 발표하고, 향후 표준안이 발전정비공사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5개 발전공기업과 도급·하도급업체 간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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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등 발전3사, 산업보건의 공동 위촉용역 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을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이하 발전3사)은 석탄화력발전소 주요 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일진파워, 금화PSC(이하 협력사)와 한전의료재단(이하 한일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석탄화력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용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는 발전3사의 석탄취급설비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산업보건의 위촉용역에 대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발전사·협력사·의료기관 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중부발전 관계자는 “발전3사 총 8개 사업장에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인원이 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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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11개 협력사 안전부서장과 공감협의회 실시
한국동서발전은 17일 본사에서 동서발전 및 협력사 11개사의 안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상반기 협력사 안전부서장 공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안전부서장 공감 협의회는 2018년도부터 연 2회 정기모임 및 수시모임을 통해 안전 관련 협력,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협의회는 ▲정부 안전보건 정책관련 정보 공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기술 개발 및 공유 ▲협력사와 공생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안전사고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의회 참여 기업은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일진파워 ▲수산이엔에스 ▲한국플랜트서비스 ▲수산인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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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코로나19 대비 정비분야 비상대응센터 운영
한국수력원자력이 11일 경주 감포읍 원전 현장인력양성원에서 ‘원자력 유지보수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비 비상시 정비분야 비상대응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전KPS, 수산ENS, 일진파워, 금화피에스시 등 9개 정비협력회사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비상 상황 발생시 본사는 설비기술처장을 센터장으로, 사업소는 발전소장을 센터장으로 하는 비상대응센터를 가동시켜 원전의 안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정비 인력을 운영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후쿠시마 원전사고 9주기를 맞아 안전결의 발표를 통해 원전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또한 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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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사와 소통하는 현장안전경영활동
한국동서발전은 4일 울산화력본부에서 경영진의 현장안전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협력사 소장들이 함께 고 김용균 사고 발생 1주기를 맞아 그간의 설비보강 현황과 현장 안전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합동안전점검에서는 울산화력본부의 협력사인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일진파워, 신흥기공의 사업소장이 참석했다. 박일준 사장과 사업소장들은 탈황 컨베이어 시설, 고위험 작업인 탈질설비 보강의 현장을 방문하여 중량물 운반 시 안전수칙준수, 고소 작업의 안전장구 사용 상태 등 현장 작업사항과 안전시설물을 직접 점검했다고 전했다.이어 협력사 직원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책, 선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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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사와 함께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9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및 주요활동 성과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경진대회는 한국동서발전이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에서 안전문화 공감대 형성과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함께! 안전문화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위험성평가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평가하여 관리·개선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고 전했다.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어 위험정도를 추정하고 위험성의 크기에 따라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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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5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95.14p, -13.49p, -1.9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건설(2.23%), 통신서비스(1.8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오락,문화(-0.2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9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5개,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한일네트웍스(+21.12%), 일진파워(+19.65%)이며, 하락 종목은 미래SCI(-29.54%), 인트로메딕(-22.2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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