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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저니 오브 모나크, 팬아트 공모전 수상작 영웅 ‘젠’ 정식 출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영웅 ‘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젠’은 전설 등급의 불속성 근거리형 영웅이다. 적을 공격하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화빙절도’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젠’은 지난 2월 진행한 ‘팬아트 이벤트’의 수상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와 콘셉트를 활용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 개발진은 ‘채널 저니’ 생방송을 통해 독창적인 콘셉트와 높은 대중성 등을 선정 사유로 밝힌 바 있다. 신규 결속 등급 영웅 및 마법인형도 추가됐다.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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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 북미·유럽 스팀 출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Blade and Soul, 이하 블소) NEO’를 6월 4일(현지 기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씨(NC)의 북미 법인 엔씨아메리카(NC America)는 블소 NEO를 4일 오전 7시부터(현지 기준) 북미·유럽 스팀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블소 NEO는 지난 2월 27일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엔씨(NC)의 자체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서비스 중이다.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팀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NEO의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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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유저 전용 서버 ‘오렌’ 오픈 및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서버 ‘오렌’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오렌’ 서버는 신규 이용자 전용으로 운영된다. 모든 신규 이용자는 오렌 서버에 자동 배치되며, 기존 이용자의 접속은 제한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다양한 신규 서버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28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오렌 서버에 접속시 ‘광고 제거 28일 월정액’과 10종의 전설 등급 영웅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8일까지는 스테이지 돌파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1/4로 감소돼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7월 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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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리니지M ‘RISING STORM’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 ‘리니지M’이 ‘RISING STORM(라이징 스톰)’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RISING STORM’은 18일 리니지M 클래스(Class, 직업) ‘뇌신’을 리부트하고, ‘TJ 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다. 클래스 리부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NC)는 이용자에게 ‘TJ 쿠폰 – 일반 장비 복구, 스킬 합성’을 제공한다.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해 획득한 쿠폰 2종은 18일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하다. ‘TJ 쿠폰 – 일반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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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검의 귀환’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PC MMORPG ‘아이온’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검의 귀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온 이용자는 28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검성’ & ‘살성’ 클래스 리부트 ▲신규 필드 ‘테바’ ▲테바 챌린지 및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이온의 오리지널 클래스 ‘검성’과 ‘살성’이 리부트된다. 기존 40여 개에 달하던 스킬을 각각 25종 내외로 통합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전반적인 스킬 공격력과 쿨타임도 조정해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테바’는 6개 지역과 1개의 숨겨진 섬으로 구성된 아이온 최초 전장형 신규 필드다. 기본적으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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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수집형 RPG '프로젝트 세일러'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는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Project Sailor,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세일러’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세일러’는 캐릭터 수집 요소와 경쾌한 턴제 전투를 결합한 RPG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정체불명의 마법 폭발 이후 분열된 세계를 배경으로, 여섯 개의 마법 가보와 후계자를 찾아 왕국을 재건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조합, 속성 상성, 날씨 변화, 클래스별 역할 등 다층적인 요소를 갖춘 전투 시스템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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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시그니처 클래스 ‘나찰’ 등 대규모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 ‘리니지W’가 시그니처 클래스 ‘나찰’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W 이용자는 21일부터 ▲시그니처 클래스 ‘나찰’ ▲Non-PK 월드 ‘엔트’ ▲아레나 던전 ‘심연’ 등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TJ’s Coupon과 5월 28일 추가 예정인 ‘펫 시스템’도 확인 가능하다. ‘나찰’은 리니지W의 네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로, 전용 무기 ‘챠크람’과 전용 방어구 ‘향로’를 사용한다. 높은 생존력을 지닌 원거리 딜러로, 다양한 상태이상 효과와 원거리 특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월드 ‘엔트’는 이용자가 충분한 성장 이후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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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52억원...흑자 전환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2025년 1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603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당기순이익 37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80%, 34%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283억 원, 아시아 561억 원, 북미∙유럽 309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의 비중은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063억 원, PC 게임 833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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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하반기 슈팅·서브컬처 장르 신작으로 반등 정조준
게임 산업 전반의 변화 속에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하반기 대형 신작 출시 등 반등을 노리고 있다. 엔씨(NC)는 자체 개발 IP에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는 한편,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 및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하반기부터 MMORPG 신작 ‘아이온2’를 포함해 슈팅 ‘LLL’, ‘타임 테이커즈’, 액션 RPG ‘브레이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엔씨(NC)는 기존 주력 장르인 MMORPG뿐 아니라 서브컬처, 슈팅 등 신규 장르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이용자층 확대를 꾀하고 있다.시장의 기대감도 높다. 엔씨(NC)는 4월 22일 국내외 증권사를 대상으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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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정기 헌혈 캠페인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직원 참여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NC)는 4월 22일, 23일 양일간 판교 R&D 센터와 알파리움 타워에서 정기 헌혈 캠페인 ‘NC [DONATION] PLAY’를 진행했다. 엔씨(NC) 직원들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에서 준비한 헌혈 버스에 탑승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사내 헌혈뱅크 제도와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수혈이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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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신화 영웅 ‘헬바인’ 추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신화 영웅 ‘헬바인’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헬바인’은 신화 등급의 땅속성 원거리형 영웅이다. 공격 대상 중심 원형 범위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아군에게 능력치 버프를 적용하는 ‘헬바인의 집념’ 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신규 카메오 마법인형 ‘봉제인형 알리사’도 게임에 합류했다. 봉제인형 알리사는 시험의 탑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마법인형 도감에 등록해 다이아와 피해저항 수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시련의 탑’의 최고 단계를 기존 100층에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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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리니지M, ‘말하는섬&윈다우드’ 첫 월드 공성전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 ‘리니지M’이 ‘말하는섬&윈다우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진행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 4월 13일 리부트 월드의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의 첫 번째 월드 공성전이 기란성에서 진행된다. 기란 공성전은 2주 단위로 진행된다. 리부트 월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기란성을 차지한 혈맹은 총 4회에 걸쳐 정규 세금과 함께 이벤트 보상 ‘다이아’와 ‘아데나’를 추가로 받는다. 이벤트 보상은 공성전이 진행되는 다음 주 수요일에 지급된다. 리니지M은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카드팩 자동 사용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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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판결]엔씨, 웹젠을 상대로한 리니지M 저작권 소송 2심 '일부승소' 선고
서울고법 민사5-1부(송혜정 김대현 강성훈 부장판사)는 27일 엔씨소프트가 웹젠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중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 웹젠은 R2M을 일반 이용자들에게 사용하게 하거나 이를 선전, 광고, 복제, 배포, 전송, 번안해서는 안 된다"며 웹젠이 엔씨소프트에 169억1천820만9천288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이는 국내 게임업계 저작권 분쟁 사상 법원에서 인정된 가장 큰 액수의 배상액이다.재판부 "소송 총 비용 중 40%는 원고가, 나머지는 피고가 부담한다"고 덧붙였다.재판부는 "피고 웹젠이 게임 출시 이후 일부 게임 내용을 수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까지의 증거를 종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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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리니지M, 신규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 ‘리니지M’이 신규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데스나이트’ 던전은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과거 리니지의 ‘말하는 섬’에서 ‘본토’로 가는 다양한 방법 중, 말하는 섬 던전 2층에서 출발해 해저터널을 지나 글루디오 던전 7층으로 이동했던 경로를 파티 던전 콘텐츠로 녹여냈다. ‘데스나이트’ 던전은 70레벨 이상 캐릭터, 4인 파티 기준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일반, 어려움, 지옥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던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던전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된다. 이용자는 첫 번째 단계인 말하는 섬 던전 2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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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난해 유저 관심도 1위…넷마블 뒤이어
지난해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 가운데 유저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넥슨'인 것으로 나타났다.'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뒤를 이었다.1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12월 국내 주요 게임업들의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웹젠 △컴투스홀딩스 등이다.분석 결과, 넥슨이 총 50만712건의 관련 정보량을 보이며 지난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 한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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