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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18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8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91.42p, -1.17p, -0.1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유통(0.28%), 종이·목재(0.1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3.06%), 반도체(-2.3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26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950개,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에너토크(+23.34%), 피씨디렉트(+17.81%)이며, 하락 종목은 한프(-19.07%), 제이엠아이(-16.2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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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산 기자재 수출지원 위한 발전기자재 수출전문법인 설립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수출전문법인 설립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국산 발전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무역보험 연계와 200억원 규모 우대보증 지원에 이은 이번 행보는 국산 기자재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지속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남부발전은 지난 27일 포스코건설, KC코트렐 등 5개 민간기업과 손잡고 국내 발전기자재 수출전문법인 KPGE(Korea Power Generation Equipment In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KPGE는 국산 발전기자재 수출 대행을 통해 대형 발전 프로젝트 건설 감소와 수출 전담인력 부재, 수출경험 등 역량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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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우수협력사 군산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우수인재 및 실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고, 한국남동발전 우수협력사와 전라북도 우량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군산 한국남동발전 우수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위기지역의 좋은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각 기관들은 참여기업과 취업희망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으며, 일자리 확대를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두온시스템, 에너토크 등 공기업의 협력 중소기업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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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기업 현장 찾아 동반성장 모색
한국동서발전은 26일 14시 본사에서 9개 중소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실증 지원을 위한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을 동서발전의 발전설비에 적용하여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상반기 10건 설치에 이어 하반기 9건을 추가 설치, 총 19건을 설치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진입장벽 해소 및 판로확보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외산 전동밸브의 국산화 성능 실증과 친환경제품 등 실증 품목을 다양화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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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19년 신규 위탁연구과제 공동 협약’ 체결 및 간담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충남 태안 소재 본사 사옥에서 10개 중소연구기업 대표와 연구책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 위탁연구과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서부발전은 사회적 이슈를 반영, 안전분야와 국산화에 대한 R&D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며, 국내 유일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설비인 태안 IGCC(Integrated Coal Gasification Combined Cycle)를 활용한 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4차산업혁명과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기술개발 R&D를 병행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전 세계적 보호무역주의와 기술패권주의에 대응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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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7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28.78p, +8.92p, +1.24%)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81%), 정보기기(2.61%)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섬유·의류(-0.41%), 금속(-0.20%)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1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8개,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에너토크(+23.72%), 제미니투자(+18.62%)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포티스(-29.02%), 액션스퀘어(-16.0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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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7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19.86p, +3.00p, +0.4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40%), 방송서비스(2.0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건설(-0.93%), 섬유·의류(-0.6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4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6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에너토크(+17.48%), 오르비텍(+17.47%)이며, 하락 종목은 포티스(-11.34%), 유테크(-11.1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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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내 중소기업(유솔·썬텍엔지니어링·삼진정밀·에너토크·자인테크놀로지)과 오는 24일까지 베트남 북부 닌빈성에서 ‘베트남 스마트 물관리 기술 현지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베트남 스마트 물관리 기술 현지화 시범사업’은 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투자재원을 분담해 국내 물 분야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사와 참가기업은 5일 동안 닌빈성 수도회사(NBWSSC)의 펌프장, 정수장, 급수관망에 수질과 누수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지능형 수질계측기와 누수감지센서, 밸브를 전동으로 여닫을 수 있는 밸브전동기 등 우리기업의 선진기술을 적용한 물관리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한다.또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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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싱가포르서 물관리 역량 선봬
한국수자원공사가 아시아물위원회, 국내 중소 물기업 10개사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설립된 아시아 최대 물 관련 국제협의체로 현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은행, 민간기업 등 아시아 26개 국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2008년 싱가포르 정부 주도로 시작한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적인 물 행사다. 2016년에는 129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도 130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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