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AV-TEST 평가에서 인증 획득
안랩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인 AV-TEST의 최신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안랩 관계자는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올해 5월 AV-TEST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에 참가해 ▲진단율(Protection, 악성 앱 탐지 능력) ▲성능(Performance, 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 영향) ▲사용성(Usability, 악성 앱 오진 여부) 등 세 가지 평가 항목 모두에서 만점을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AV-TEST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인증으로 누적 인증 횟수 71회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스마트폰 보안 제품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
안랩, 법 위반 통지 피싱 메일 주의 당부
안랩(은 최근 ‘법 위반 통지’를 빌미로 정보탈취형 악성코드(인포스틸러)를 유포하는 지능형 피싱 메일을 다수 발견하고, 개인 및 기업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피싱 공격은 사용자의 심리를 파고드는 사회공학적 기법과 교묘한 악성코드 위장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안랩이 공개한 사례에서 공격자는 국내 법무법인을 사칭해 ‘저작권 소유자인 모 기업의 법률 대리인으로서 수신자의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 통지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발송했다.공격자는 “경찰로부터 수집된 문서.pdf”라는 문구에 URL을 삽입해 첨부파일처럼 위장하고, ‘침해 증거 자료를 첨부한다’는 내용을 적
-
안랩 그룹, 정보보호 국제 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 획득
안랩이 최근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2022(이하 ‘ISO 27001’, 보충자료 참조)’을 자회사 3사와 동시 획득하며 그룹 내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 DNV 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가 ISO 27001 기준의 주요 항목 전반에 대해 수행한 심사를 기반으로, 안랩과 안랩블록체인컴퍼니(대표 강석균), 제이슨(대표 김경화), 나온웍스(대표 이준경) 등 국내 자회사 3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18년째 ISO 27001 인증을 유지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는 자회사까지 인증 대상을 확장해 그룹 내
-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서비스 ‘시큐어브리지’ 선보여
안랩의 차세대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16(월),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서비스 ‘시큐어브리지(SecureBridge)’를 출시했다.안랩 관계자는 "시큐어브리지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커지는 정보 유출 우려에 대응해, 기업이 도입에 대한 기술적 부담 없이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요 데이터 입출력 탐지 및 프롬프트 인젝션 방지 ▲프롬프트 이력 모니터링 및 정책 제어 ▲멀티 LLM 지원 및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 등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고려하며 생성형 AI 환경의 보안 공백을 해소하
-
안랩, 다양한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 사례 발견
안랩이 최근 ‘급여 변동’, ‘이메일 수신 실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 사례를 발견하고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안랩 관계자는 "공개한 두 가지 사례에서 공격자는 사용자가 피싱 사이트에 계정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해 계정 탈취를 시도했다"라며 "특히, 사용자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는 첨부파일 및 URL을 자연스럽게 메일에 삽입하고, 정상 웹사이트와 구분이 어려운 정교한 피싱 페이지를 제작하는 등 고도화된 수법을 활용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첫번째 사례 속 공격자는 기업 인사 부서를 사칭해 ‘2025년 6월부터 적용되는 급여 변동 사항을 확인’하라는 내용의 피싱 메일을 유
-
안랩,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대표단에 사이버보안 노하우 소개
안랩이 28일(수), 판교 사옥에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Ministry of Economic Development and Technology) 대표단을 초청해 자사의 디지털 전환 대응 사이버보안 노하우를 소개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라며 "대표단에는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및 컴퓨터 네트워크 국립학술연구원(NASK) 소속 정책 담당자와 보안 전문가 등 4인이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국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온 사이버보안 활동과, 정부 부처 및 중소기업 대상 보안 사업 현황 및 주요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자사의 경험을 공유했다"라며
-
안랩, ‘2025 Planning & Strategy Day’ 진행
안랩이 판교 사옥에서 기획 직군 임직원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Planning & Strategy Day(플래닝 & 스트래티지 데이)’를 28일 개최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창의적인 기획자의 사고법 ▲기획자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과 데이터 분석법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리콘밸리의 업무 프로세스 ▲전략 보고서 작성법 등 제품·서비스 기획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세션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각 세션에 참여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받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안랩은 이번 행사 외에도 △연구개발 인력을 위한 ‘안랩 개발자
-
안랩, AI 윤리 주제로 임직원 ESG 특강 실시
안랩은 5월 26일(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디지털사회전략연구실 문정욱 실장을 초청해 ‘초거대 AI 시대, AI 윤리와 과제’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ESG 특강을 진행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서는 ▲AI 기술 확산으로 인한 인권·다양성 등 윤리적 이슈 ▲AI 윤리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향후 과제 등을 다뤘다"라고 전했다. 문정욱 실장은 “인공지능 윤리 준수를 위한 기업의 자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업에서 AI 윤리원칙 및 자율규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강에 참여한 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은 “국내외 AI 윤리 및 신뢰성 관련 정책 동향, 특히 AI 기본법의 입법 경과와
-
안랩-NCSC, APT 그룹 ‘TA-ShadowCricket’ 관련 합동 추적 보고서 발표
안랩 ASEC(AhnLab SEcurity intelligence Center)과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가 중국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APT 그룹 ‘TA-ShadowCricket’의 최근 사이버 공격 활동을 공동으로 추적·분석한 APT 그룹 추적 보고서를 발표했다.안랩 관계자는 "‘TA-ShadowCricket’은 2012년 경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연관성이 의심되나 국가 지원 여부는 불확실한 APT 공격 그룹이다"라며 "이들은 관련 정보가 거의 없어 보안 업계에서도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않았던 조직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안랩과 NCSC가 2023년부터 최근까지 ‘TA-ShadowCricket’의 활동을 공동으로 추적한 결과가 담겨 있다.이번 분석에서 ‘TA
-
안랩, 대선 설문조사로 위장한 피싱 문자 주의 당부
안랩은 최근 ‘대선 관련 설문조사’를 사칭해 개인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피싱 문자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안랩의 분석에 따르면, 공격자는 국내 공기업을 사칭해 대선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문자 본문에는 ‘응모만 해도 경품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URL를 삽입해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했다.안랩 관계자는 "해당 URL을 클릭하면 ‘제21대 대통령 선거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설문조사 페이지로 연결된다"라며 "공격자는 ‘투표 계획’, ‘후보 선택 기준’ 등 선거 관련 질문을 제시해 실제 설문처럼 보이도록 연출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설문조사 페이지에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삽입
-
안랩 V3, ‘지능형 위협 방어 테스트’서 만점 획득
안랩의 백신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인 ‘AV-TEST’의 올해 첫번째 ‘지능형 위협 방어 테스트(Advanced Threat Protection Test, 이하 ATP 테스트)’에서 만점을 획득했다.안랩 관계자는 "매 짝수 달마다 진행되는 ATP 테스트는 마이터어택 프레임워크를 토대로 설계된 10가지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활용해 보안 제품의 지능형 위협 탐지·대응 능력을 평가한다"라며 "각 공격 시나리오를 최초 침입부터 최종 정보 유출에 이르기까지 총 9단계로 나누어, 보안 제품이 어떤 단계에서 위협을 차단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안랩 V3는 2025년 2월 ATP 테스트의 ‘홈 유저’ 및 ‘비즈니스 유저’ 부문에 참여해,
-
안랩, 보안 전략 세미나 ‘ISF SQUARE’ 진행
안랩이 산업별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AhnLab ISF SQUARE)’를 연이어 개최했다.안랩 관계자는 "ISF 스퀘어는 안랩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중 다회 개최하는 고객 맞춤형 보안 전략 세미나다"라고 전했다. 안랩은 올해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4/22) ▲법무법인 (4/22) ▲금융(은행·카드·보험·증권, 5/13~14) 분야에 특화된 ISF 스퀘어를 개최해, 이들 업계를 노리는 최신 보안 위협을 고객사 보안담당자에게 소개했다. 아울러, 안랩의 솔루션을 활용한 위협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
숭실대-Roze AI, 글로벌 AI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8일 AI 전문기업인 RozeAI(대표 조영진)와 AI 기술 상용화 및 글로벌 AI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RozeAI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트윈 AI 플랫폼(DAP)을 기반으로 화재 예방, 의료 빅데이터 분석, 바이오 코스메틱, 스마트팜 등 다양한 산업에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이번 협약은 교육-기술-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배움에서 현장까지, 연구에서 산업까지'를 기조로 Al 분야의 교육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
안랩, ‘락드 쉴즈(Locked Shields) 2025’ 참가
안랩이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 국제 사이버 공격 방어 연합훈련 ‘락드 쉴즈(Locked Shields, 이하 ‘락드 쉴즈’ ) 2025’에 참가했다.안랩 관계자는 "‘락드 쉴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산하 사이버방위센터(CCDCO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방어 훈련이다"라며 "나토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랩의 위협 대응∙분석 전문 인력은 ‘락드 쉴즈’의 대한민국∙캐나다 국가연합팀 소속 블루팀(방어팀)으로 참가해, ‘기술 훈련’분야에서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을 수행했다. 안랩의 인력은 특히, 악성코드 확산 차단, 공격 배후 분석, 침해
-
KOTRA, 대만 무역진흥기관 타이트라와 정기협의회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대만의 무역진흥기관인 타이트라(대만무역발전협회, 이하 TAITRA, 동사장 황즈팡, 黃志芳)와 5월 8일 ‘제27회 KOTRA-TAITRA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OTRA와 TAITRA는 1985년부터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순번제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에서 개최했다. 양 기관은 특별히 이번 협의회와 연계하여 한국과 대만 투자기업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AI 디지털 교육, 신재생에너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협력 사례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 측은 ▲비상교육(AI에듀테크), ▲두산퓨얼셀(수소에너지), ▲안랩(보안솔루션), ▲KTL(시험인증)이, 대만측은 ▲M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