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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ODF 제형의 ' NMN · 멜라토닌' 신제품 선보여
서울제약(대표 윤동현·신봉환)이 구강붕해필름(ODF) 제형의 신제품 '멜라토닌', 'NM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품 또한 복용의 편의성, 휴대성을 극대화한 ODF(필름)제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ODF는 물 없이 혀 위에 올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으로 정제, 캡슐 대비 구강 내 피부 점막을 통한 빠른 흡수 속도, 사용 편의성 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서울제약은 이러한 제형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시 예정인 “데일리 솔루션 NMN 필름”은 NMN을 주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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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태극제약, 3종 복합 성분 진통제 ‘파라존담정’ 출시 外
태극제약이 근육통, 타박통, 해열 등에 효과 있는 ‘파라존담정’을 출시했다. 파라존담정은 진통제 성분의 아세트아미노펜과 신경비타민 성분 푸르설티아민, 근 이완 역할을 하는 산화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한 3종 복합제로, 두통, 치통, 인후통, 관절통, 신경통, 요통, 근육통, 어깨 결림, 타박통, 골절통, 월경통, 외상통의 진통과 오한, 해열에 효과가 있다.복용법은 만 15세 이상 및 성인 기준 1회 1정, 1일 3회, 공복을 피해 복용하되, 복용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한다. 파라존담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단, 만 15세 미만의 어린이, 임부 및 수유부, 고령자는 의사, 약사와 상의 후 복용할 것을 권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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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2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35.58p, +2.59p, +0.41%)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1.01%), 통신서비스(0.8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4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4개, 3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오성첨단소재(+9.41%), 서울제약(+7.30%)이며, 하락 종목은 세경하이테크(-48.14%), 뉴보텍(-7.1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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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분지아미노산 제제로 몽골 의약품 시장 진출
서울제약이 분지아미노산 제제로 몽골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지난 9월 몽골 닥터툰(DoctorTun)社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분지아미노산(BCAA)제제 알리버현탁액이 몽골에서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리버현탁액은 내년 초 첫 선적 예정이다.알리버현탁액은 저알부민혈증 개선 등에 사용하는 약물로 환자의 복용 편리성 향상을 위해 서울제약이 국내에서 처음 현탁액으로 개발한 제품이다.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몽골 허가 취득은, 서울제약이 구강붕해 필름과 현탁액 등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인 특수제형의 제품을 필두로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일단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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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구강붕해 필름 기술로 건기식 시장 진출
서울제약이 구강붕해 필름 제조기술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에브릿(대표이사 정은수)과 구강붕해 필름제형(ODF)의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제조, 유통 등 사업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에브릿은 이화수전통육개장 외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전국 200여개의 매장에서 외식사업을 펼치고 있는 식품 전문회사다. 카이스트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건강식품을 연구 개발해 유통전문 관계사인 ㈜프리마인(대표이사 이영환)을 통해 출범 2년 만에 2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서울제약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양사의 강점과 노하우를 접목한 구강붕해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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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3분기 매출 및 이익 큰폭 상승, 상승세 뚜렷
서울제약의 매출과 이익이 4분기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1억 6,9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4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 했으며, 매출액은 18.3% 성장한 386억 4,200만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서울제약은 작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31억 9,681만원, 당기순손실 38억 1,384만원을 기록하며, 2017년 대비 적자 전환한 바 있다.서울제약은 작년 9월 -19.6%였던 영업이익률이 12월 -4.8%로 상승한 후 금년 들어서도 3월 1.5%, 6월 5.4%로 꾸준히 상승해 이번에 10.1%를 기록했다.서울제약 관계자는 “황우성 회장이 대표이사 복귀 후 1년만에 두 자리 수 매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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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동남아 수출 박차
서울제약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인도네시아 소호(SOHO)社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입에 녹는 필름형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지난 8월 허가 받은 실데나필은 12월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서울제약은 2017년 6월 인도네시아 제 5위의 제약사 SOHO社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2019. 11. 4 기준 92억원) 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 7천만명(세계 4위)이며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7조 9천억원(2018년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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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보유주식 1위는 삼성전자…한 해 배당만 7억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재호 의원(경기고양을)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성년자(만 0세~18세) 보유 상장회사 주식 및 배당금 현황(2018년 12월말 결산기준)’자료에 따르면, 미성년자 주주들은 786개 상장회사에 대한 주식 6,309만여 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2018년 말 기준으로 총 평가액은 약 5,760억 원, 이에 따른 배당액은 6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가액을 기준으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미취학아동인 만 0세에서 6세가 921억 원, 초등학생인 만 7세에서 12세가 1,766억 원, 중고등학생인 만 13세에서 18세가 3,072억 원이었으며, 배당금은 각각 9.5억, 21.1억, 37.2억 원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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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아제르바이잔과 타다라필 ODF 수출계약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26일 아제르바이잔 로그만 파마(Loghman Pharm.)사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ODF(구강붕해필름) 10mg, 20mg(제품명: 불티움)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기간은 5년이며 5개년간 예상 수출액은 1,284,600달러(한화 약 15억원)로 허가권과 상표권은 서울제약이 갖는다.아제르바이잔의 의약품 시장은 2016년 기준 7억달러(약 7천 8백억원)로 시장의 대부분을 수입의약품이 차지하고 있다. 로그만 파마사는 아제르바이잔 내 80개 이상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서울제약의 기술로 만든 타다라필 ODF 제품이 CIS(독립국가연합)에 첫 진출하게 됐다는데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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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구강붕해 필름 제품 페루 진출
서울제약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 해외에서 첫 허가를 받았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지난 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수출은 서울제약 ODF 제품의 해외 첫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5월에 첫 선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제약은 지난 해 4월,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중남미 4개 국가와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페루 수출로 첫 결실을 맺게 되었다.서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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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스마트 필름 기술로 세계시장 공략 박차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스마트 필름(Smartfilm)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독자적 구강붕해필름 연구개발 기술을 보유한 중견 제약사다. 1976년에 설립된 서울제약은 정부의 개량신약 개발 및 활성화 정책에 맞추어 적극적인 개량신약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특수 제형과 같은 혁신적이고 탁월한 약물 전달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독자적 구강붕해 필름 연구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제약은 지난 2012년 한국화이자와 비아그라 필름 제형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14년 대만 및 중동 5개국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2016년에는 세계 2위의 다국적 제약사인 스위스 산도스 본사와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및 실데나필 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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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서울제약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홈페이지 리뉴얼의 요체는 ‘글로벌(Global)’이다. 서울제약은 글로벌 회사로서의 이미지 강조를 위해 새 CI를 적용하고 홍보 동영상을 포함한 홈페이지를 영문 기반으로 일원화했다. 국문 홈페이지는 별도로 두지 않고 국문은 채용정보, 윤리경영 등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부분만으로 최소화했다.서울제약 박재홍 부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의 목적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인프라 구축”이라며 “이를 위해 홈페이지 내에 스마트필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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