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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 탐진강 생태탐방로 조성 완료
전라남도 장흥군은 ‘탐진강 생태탐방로’가 최근 완공됐다고 밝혔다.탐진강을 따라 조성된 4km의 생태탐방로는 나무데크로 조성됐으며, 장흥읍 방림소에서 연산교까지, 그리고 물과학관에서 부산교까지 하천 양방향 두 구간으로 나뉜다.이곳 생태탐방로는 강과 숲이 어우러진 이 길은 자연을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상 속 쉼과 여가를 더해주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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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 2의 인생 학교 과정 운영 개시
평창군은 제2의 인생 학교 과정(셀프 인테리어&집수리 교육 2기)을 운영한다.군은 2021년 처음 ‘5060 신중년 제2의 인생 학교’를 운영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인생 학교 과정을 매년 개설하고 있다. ▲2022년 약용 식물 자원 관리사 자격증 과정 ▲2023년 발효 효소 관리사 자격증 과정 ▲2024년에는 셀프 인테리어․집수리 과정을 개설하고 올해는 작년에 이어 셀프 인테리어․집수리 과정 2기 과정을 운영한다. 작년 셀프 인테리어․집수리 과정은 수강생들의 실생활 활용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2기로 개설되어 운영될 예정이다.셀프 인테리어&집수리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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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기후위기 취약 가정에 쿨루프 확대 보급
광주 남구는 관내 행정기관 건물을 비롯해 기후위기 취약 가정에 쿨루프 확대 보급에 나선다. 냉방 효율을 개선해 불볕더위 시즌에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기후위기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올해 쿨루프를 설치하는 장소는 공공시설인 관내 행정복지센터 6곳과 건강생활지원센터 1곳을 비롯해 송암동 관내 기후위기 가정 주택 34곳, 지역아동센터 1곳이다. 먼저 공공시설 쿨루프 보급 확대에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의지와 실행 노력이 담겨 있다. 주민들께서 수시로 이용하는 장소여서 여름철 에너지 소비량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에너지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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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공직사회,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에 나서
광주 남구는 각 부서별로 동네 상점을 이용하는 등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남구는 21일 “고금리와 고물가 등 경기 불황으로 소비경제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소비 활동을 촉진하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사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북적였던 골목 상권이 쥐 죽은 듯이 고요한데다 동네 곳곳에 임대 문의 현수막을 내건 빈 상점이 증가하는 등 지역상권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주민들도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으로 가계부채가 늘면서 필수 생계비 외에는 지출을 줄이고 있어서 현 상황이 단순한 업황 침체가 아닌 지역경제의 토대마저 뒤흔드는 심각한 신호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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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설 ‘지역의료혁신봉사단’ 단장 임명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은 정책개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의학한림원 역사상 처음으로 출범하는 진료봉사단을 이끌게 된다.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 이래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봉사단 신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김영호 교수는 “의학한림원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명예로운 의학한림원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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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우리 동네 희망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광주 남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마을행복학습센터 11곳에서 우리 동네 희망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택견을 비롯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업‧진로 코칭 지도사 1급 양성 과정, 우쿨렐레 초급 과정, 웰니스 건강운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유익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마을별 행복학습센터는 거점 센터인 남구 평생학습관을 포함해 양림동과 방림2동, 봉선1‧2동, 사직동, 월산4‧5동, 백운1동, 주월2동, 효덕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또는 마을커뮤니티센터에 자리하고 있다. 우선 남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펀 댄스와 Canva 디자인 클래스, 직업‧진로 지도사 1급 양성 과정, 우쿨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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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특교세 예산 72억…홍천·횡성·영월·평창 18억씩 확보”
국민의힘 유상범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2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홍천군) △서면 길곡리·동막리 배수관로 확장 9억 △서석면 수하리 수하교 건립 9억 등에 18억 사용된다. 이어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8억 △안흥면 안흥리 다리골지구 가뭄대비 용수개발 6억 △강림면 월현리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 2억 △안흥면 안흥리 재난 예·경보체계 구축 2억 등으로 총 18억 책정됐다. 또한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운탄고도 3길 화장실 건립 4억 △북면 문곡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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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KFC, ‘1994 윙’ 출시 外
KFC의 대표 치킨 스낵 메뉴 핫 윙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 ‘1994 윙’으로 새롭게 돌아왔다.KFC 핫 윙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KFC의 시그니처 메뉴다. 국내에는 1993년 처음 선보인 이후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이번에 리뉴얼되어 돌아온 ‘1994 윙’은 KFC만의 조리 비법으로 더욱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KFC 창업자 커널 샌더스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반영해 12시간 냉장 숙성을 거친 후 177도에서 튀겨 속은 육즙을 머금어 촉촉하고 겉은 더욱 바삭바삭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KFC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욱 극대화했다.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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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증권플러스, 2022 증시 결산…‘비철금속-리튬’ 상승률 1위 外
◆증권플러스, 2022 증시 결산…‘비철금속-리튬’ 상승률 1위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비철금속-리튬’과 ‘하이드로리튬’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27일 발표했다.두나무 관계자는 "2022년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비철금속-리튬’이다"라며 "올 한 해에만 110.89% 뛰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리튬은 2차 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로,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덩달아 가치가 부각된 모양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탄산리튬의 가격은 kg당 527.5위안이다. 이는 올 초 1월 4일 기준 가격 (kg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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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증권플러스 ‘전기차-배터리 생산’ 약진…상승 1위는 ‘경동인베스트’ 外
◆증권플러스 ‘전기차-배터리 생산’ 약진…상승 1위는 ‘경동인베스트’두나무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10월 한 달간 ‘전기차-배터리 생산’과 ‘경동인베스트’가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4일 발표했다.▶ ‘전기차-배터리 생산’, ‘네옴시티’ 테마 부상두나무 관자는 "상승률 1위 테마는 33.09% 오른 ‘전기차-배터리 생산’이다"라며 "지난달 26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이 올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역대급 호실적을 발표, 투자자 시선이 쏠린 분위기가 반영됐다"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올 3분기 잠정 매출 5조 3680억원, 영업이익 565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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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5대 광역시에 5521가구 분양…전년比 28.8% ‘UP’
지난 1분기 지방 5대광역시에서는 분양 물량과 청약자 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3월 1분기 지방 5대 광역시(부산·대전·광주·울산·대구)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단지는 총 19곳, 특별공급 제외 552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1분기 실적은 22곳, 총 4286가구로, 올해는 단지 수는 적지만 가구 수는 약 28.81% 증가했다.5대 광역시에 청약한 사람 수도 늘었다. 청약홈 통계에 등재된 전년 1분기 청약자는 총 5만5100명이었는데 올해 1분기에는 8만6621명이었다. 전년 대비 3만1521명(약 57.21%) 더 많은 수요자가 청약했다.올해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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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형 DMO’ 시범사업 참여기업 30개사 선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형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지역관광추진조직)’ 시범사업 참여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DMO란 정부 관광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사업과 관련해 공공, 민간, 지역주민이 연계한 공동 마케팅, 경영 등을 추진하는 조직을 뜻한다.JDC에서는 DMO 주요 기능 중 ‘관광산업지원’ 분야를 선정해 제주관광 비즈니스 육성 및 활성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JDC의 제주형 DMO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관광상품화 지원사업’은 제주지역 1‧2‧3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 고도화 및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 상품·서비스의 지역성과 시장성, 지역관광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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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규제 강화 전 7월, 6대 광역시 2만 1천여 가구 분양
7월, 6대 광역시(대구∙부산∙광주∙대전∙인천∙울산)에서 2만 1,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는 8월부터 대구 수성구를 제외하고 규제지역이 없던 6대 광역시의 전매제한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강화됨에 따라 전매제한 강화 전 막차 분양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114랩스에 따르면 7월 6대 광역시에는 2만 1,00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8,265가구, 부산 5,698가구, 광주 2,660가구, 대전 2,176가구, 인천 1,574가구, 울산 632가구 순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이들 광역시는 인기가 높았던 만큼 6개월 전매가 가능한 막차 분양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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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광’ 집값 3년째 오름세…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우수’
지방 주택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대대광’(대구, 대전, 광주)의 집값이 3년 연속 오름세에 치닫으면서 ‘맹주’ 역할을 굳건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아파트의 매매,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오피스텔의 연간임대수익률은 대내외적 악조건에도 소폭 상승하거나 하락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3년간(18년 3월~20년 3월) 대구 집값은 매매가 7.4%(943만원→1,013만원), 전세가 3.7%(690만원→716만원) 상승을 보였다. 대전은 각각 26%(742만원→935만원), 8.5%(571만원→620만원) 올랐고 광주 역시 13.4%(663만원→752만원), 4.5%(509만원→532만원) 상승을 보였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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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개최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오는 8월 15일-17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계촌 클래식 거리축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 협력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이다.강원도 산골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 축제는 계촌초·중 별빛 오케스트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어느덧 평창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15일 클래식계의 대모 신수정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계촌초·중 연합 별빛 오케스트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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