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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디오스텍 인수 조합에 투자…“카메라 모듈사업 경쟁력 강화”
코아시아(045970)가 스마트폰용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을 인수하는 조합에 투자한다.코아시아는 디오스텍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코아시아케이프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하 코아시아케이프 조합, 총 결성금액 351억원)’에 전략적투자자(SI)로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코아시아케이프 조합은 15일 계약금 약 97억원을 납입하고 다음달 13일 잔금 약 7억원을 납입할 예정이며 초기 인수 규모는 약 104억원이다. 오는 29일에는 디오스텍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사 및 감사를 지정 선임해 경영권을 인수한다.회사 측은 “이번 인수에 케이프투자증권을 포함한 금융권 재무적투자자(FI)들이 적극 참여한 것은 코아시아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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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텍, 매각 위한 티저레터 공식 배포...11월 임총서 신규 경영진 선임
스마트폰용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이 회사매각을 위한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공식 배포하며 매각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21일 디오스텍은 매각주관사 삼정KPMG 딜5본부를 통해 잠재적 원매자에게 회사 소개자료를 담은 티저레터를 공식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디오스텍은 오는 11월을 목표로 매각 작업을 추진 중이다. 거래 상대방 선정 후 경기도 용인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경영진을 선임해 모든 매각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디오스텍은 전 대표의 배임 혐의로 지난 7월 17일부터 주식거래가 정지되고 현재 거래소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상태다. 이번 회사 매각으로 기업가치 제고 및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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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디오스텍 “전 경영진 배임 무관…본업 강화”
스마트폰용 렌즈기업 디오스텍이 공정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 극대화에 나섰다. 전 경영진의 배임 이슈와 무관하게 우호적 사업 환경에 힘입어 본업을 강화하고 국내 대표 렌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입장이다. 디오스텍 관계자는 20일 “3대 주요 자동화 설비인 해상력 검사 장치, 빛 번짐 프로세서, 에어 블로잉 장비 자동화를 완료했다”며 “이를 통해 현재 약 25%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실적에도 반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회사는 외관검사 등의 3개 장비에 대해 추가 자동화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중 현재보다 15% 이상 생산성을 높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3년 내 공정 자동화율을 9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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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디오스텍, 전 대표 배임 혐의 "현 경영진 무관...사업 차질 없다"
디오스텍은 전 대표이사 조모씨의 배임 혐의 조회공시와 관련해 "배임 관련 기소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재 경영진과 무관하며 진행 중인 사업에는 전혀 차질이 없다”고 17일 밝혔다.회사 측은 "검찰이 조씨에게 혐의를 제기하는 시기는 디오스텍(옛 텔루스, 존속법인)과 디오스텍(소멸법인)이 합병되기 이전"이라며 "조씨가 받고 있는 혐의사실과 현 경영진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회계적으로도 이미 모두 손실처리가 된 사안으로 현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설명이다.디오스텍(존속법인)의 모체는 지난 2014년 차바이오앤디오스텍에서 인적분할한 차디오스텍이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차디오스텍→온다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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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디오스텍, 특허청 선정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
디오스텍은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은 중소ㆍ중견기업이 개발한 발명에 대해 지원과 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정당한 보상을 통해 창조적인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디오스텍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적용되는 렌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달 19일 렌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특허 등록료를 20~50% 감면받는 등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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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텍, 300억원 규모 주주우선배정 BW 발행 결정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전문 기업 디오스텍(196450)은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자금은 운영자금, 연구개발(R&D)비, 생산 캐파 증설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25일 자체 설계한 1억화소용 카메라 렌즈 특허를 출원한 만큼 추가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생산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디오스텍은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2억대에 달하는 렌즈 모듈 생산 캐파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BW 발행은 권익 보호 차원에서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주주우선배정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주주들이 우선적으로 발행에 참여한 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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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9월 26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32.31p, +5.55p, +0.89%)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제약(1.58%), 오락,문화(1.3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음식료·담배(-0.2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1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8개, 2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SDN(+8.96%), 유진로봇(+7.81%)이며, 하락 종목은 진바이오텍(-5.44%), 디오스텍(-5.0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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