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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근로자의 날’ 맞아 협력사에 감사 선물 전달
호반그룹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호반그룹은 전국 사업장의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근로자의 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맡은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선물은 호반건설, 호반산업의 45개 공사 현장,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프라퍼티의 아브뉴프랑 등 호반그룹 전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 2000명(2억원 상당)에게 전달됐다. 협력사의 외국인 근로자, 환경 미화원, 경비업체 직원 등도 대상인데, 선물세트는 가정식 간편식, 즉석밥, 라면 등으로 구성됐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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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분기 영업이익 288억 기록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 7,885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039억 원에서 12%, 영업이익은 177억 원에서 63% 증가한 결과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분기에 8천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두면서, 대한전선은 201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라며 "영업이익도 288억을 달성하며 2010년 2분기 이후 54분기 만에 최고의 성과를 냈다"라고 말했다.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지난해 1분기에 2.51%였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3.65%로 약 45% 상승했다.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매출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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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美서 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라며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은 전기 사용량 증가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어, 올해 역대급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플로리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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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H-헌혈펀드’도 조성
호반그룹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펀드도 조성했다. 호반그룹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와 충남 당진시 대한전선 공장, 전력기기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2일간(25일~26일)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호반그룹은 헌혈 캠페인과 함께 한마음혈액원,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H-헌혈펀드(Heart-Blood Donation Fund)’를 조성했다. H-헌혈펀드는 호반그룹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헌혈증서를 한마음혈액원이 펀드 형태로 관리하고,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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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규제를 수립하며 탄소중립 무역장벽을 공고히 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럽은 지난해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을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와 유사한 CCA(청정경쟁법)의 법안 통과를 빠르게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각국의 전력청 등 주요 고객사들은 공급사를 대상으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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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개념 포설방식’ 뉴욕 도심 현장 투입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방향전환 포설방식’을 뉴욕 도심의 노후 전력망 교체 현장에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수요가 급증하는 미국 도심지 전력망 교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해당 기술은 초고압케이블 포설(鋪設, laying : 케이블을 지하 관로 등에 시설하는 것) 시 케이블의 풀림 방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장비와 시공 방식이다. 대한전선이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로, 현재 미국과 호주,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싱가포르 등에서도 절차가 진행 중이다.이 기술은 교통 통행량과 인파가 많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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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KEMA 국제 공인 인증 획득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54kV급 초고압 해저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KEMA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KEMA는 네덜란드의 공인 시험 기관으로 전기 안전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높다"라며 "대한전선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입찰 참여의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154kV급 해저케이블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외부망(Export Cable)에 주로 사용된다"라며 "실제로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을 포함해 국내에서 진행되는 다수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외부망이 154kV로 설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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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HVDC 케이블 전용 시험장 확보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64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전용 시험장을 구축해 글로벌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전용 시험장은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의 유휴부지 약 7,000m²(2,120평)에 조성되며, 내년 1분기 내 가동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전체 투자 규모는 약 200억 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육상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등 2개 회선의 HVDC 케이블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도록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장기 신뢰성 시험(PQ Test)과 최근 국제 HVDC 케이블 필수 시험 항목으로 채택된 일시 과전압 시험(TOV Test) 등 국제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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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유증에 추가 참여
대한전선은 대표이사인 송종민 부회장이 대한전선 신주인수권 1만 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최고경영자로서의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와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표명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신주인수권을 추가 매수함에 따라, 기존 보유 주식 1만 주에 배정된 신주 5천 주를 포함해 총 1만 5천 주에 대해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 부회장은 지난 해 12월에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하며 유상증자 참여를 밝힌 바 있다.대한전선은 신성장 동력인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 및 미국 등 해외 생산 설비 확보를 위해 약 4,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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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이집트 5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은 이집트 정부의 합작 기업인 전력시스템 기술 공사(EPS: Electric Power Systems Engineering Company)가 발주한 5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집트 북동쪽에 위치한 바드르(Badr) 지역의 기설 변전소와 신규 HVDC 변환소를 지중(地中) 전력 케이블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500kV HVAC(초고압교류송전) 케이블을 공급하고, 프로젝트를 관리 감독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500kV은 현재 상용화된 HVAC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통상 초고압으로 분류되는 EHV(Extra High Voltage)보다 한 단계 진화된 UHV(Ultra High Voltage)로 불린다"라며 "국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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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연초부터 미국서 수주 행진 이어가 外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월 4주차 현재 미국에서의 누적 수주액이 3,2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연초부터 미국에서 수주 행진이 이어지는 것으로, 이는 미국 진출 후 최고의 성과를 올렸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3억 불)의 10%를 넘어선 규모다. 미국의 전력 인프라 수요가 크게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올해 역대급 수주가 전망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주 지역은 동부의 뉴욕, 서부의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미국 동서부 주요 도시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송전용인 EHV(초고압) 케이블, 배전용인 MV/LV(중저압) 케이블 및 가공선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성과를 냈다. 미국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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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기업 설명회(IR) 개최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4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기관 및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대한전선의 사업 및 중장기 계획에 대해 투자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약 30개의 기관 투자자를 포함해 투자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 및 중장기 성장 방향성에 대한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전선은 설명회 미참석자를 위해 관련 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주요 내용은 공시했다.대한전선은 글로벌 케이블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전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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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대한전선 주식 1만 주 매입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이 대한전선 주식 1만 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함께 호반그룹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에 앞선 지난 12월에는 대한전선 대표이사인 송종민 부회장이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대한전선 관계자는 "해당 경영진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라며 "대한전선은 신성장 동력인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 및 미국 등 해외 생산 설비 확보를 위해 5,2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경영진의 주식 매입과 유상증자 참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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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2023년 영업익 784억, 15년 만에 ‘역대급 호실적’ 달성 外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23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조 8,456억 원, 영업이익 784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2022년도 2조 4,505억 원에서 16%, 영업이익은 482억에서 63% 증가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67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218억 원에서 207% 확대됐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08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이다"라며 "매출도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수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미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를 꼽을 수 있다"라며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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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外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15일에 2024년 신입사원 42명을 신규 채용하고 본사가 위치한 호반파크 2관에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호반그룹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대한전선의 사업 부문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라며 "입사식은 신입사원 선서, 배지 수여, 경영진 격려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신입사원 격려사를 통해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과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호반그룹 안에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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