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경기도,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9월 개최
경기도가 오는 9월 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새싹기업) 축제인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교 컨벤션센터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민선8기 경기도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조성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최근 기술 트렌드인 인공지능 분야를 박람회 메인주
-
법무법인 디라이트, 스타인테크와 함께 '스타인테크 바이오시즌1' 성료
“최근 바이오 업계의 바닥을 다지는 과정에서 투자가 저조한 상황인데, '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1'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에서 지원한 약 30개의 바이오 기업을 보며, 바이오 산업이 정말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지난 28일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스타인테크가 공동 주최한 바이오 시즌1 파이널 라운드(FINAL ROUND)에서 멘토 단장을 맡은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의 말이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텍들의 축제로 바이오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파트너에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이 함께 했다. 후원은 뉴레이크 얼라이언스, 다산네트워크, 레고켐바이
-
’200억 투자 기회’ … 차세대 바이오 스타트업 ‘TOP5’는 누구?
“바이오 산업의 핵심은 지적재산권입니다. 글로벌 회사들의 개발 동향 및 시장 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로펌 입장에서 수많은 바이오 기업들의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 참가하는 팀들의 필요한 법률 영역을 멘토링하겠습니다."(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가 차세대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한데 모으는 ‘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1’의 공동 주최를 맡았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8일까지 시즌1에 참가할 기업들을 스타인테크 웹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 참가 모집 이후 예비심사를 거친 상위 5개 팀이 6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
[부고] 윤경숙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대표) 형제상
▲ 윤주봉(전 다산네트웍스 사장 )씨 별세 =윤경숙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대표) 형제상, 윤영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친상 17일,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0일(월) 오전 10시 30분. ☎ (031)961-9400
-
[유통 이슈] BBQ 신메뉴 3종 할인 진행매 外
◆BBQ 신메뉴 3종 할인 진행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오는 29일 할로윈을 맞아 카카오쇼핑라이브와 함께 인기메뉴와 가을 신메뉴 3종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특집 카카오쇼핑라이브는 금일(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약 1시간 반 진행될 예정이다. 할로윈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2030세대를 위해 최근 선보인 ‘눈:맞은 닭’ 등 가을 신메뉴 3종과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사이드 메뉴가 포함된 총 6종의 세트 메뉴의 e쿠폰을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2만개 한정 판매한다. 카카오톡 내 쇼핑탭 또는 쇼핑하기 내 라이브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세트당 1인 3매까지 구매 가능하다.신메뉴를 포함하여 랜덤치즈볼
-
[주간추천종목] 더존비즈온·스튜디오드래곤·대우조선해양·금호석유·다산네트웍스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더존비즈온·스튜디오드래곤·대우조선해양·금호석유·다산네트웍스를 꼽았다. 30일 SK증권에 따르면 더존비즈온(012510)은 1분기 매출 +13.8%(YoY), 영업이익 +17.8%(YoY)로 22개 분기 연속 실적 상승을 유지했다.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부문 고성장세가 유효하며, 신성장 모델인 WEHAGO의 순항이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당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이후 WEHAGO T와 T Edge의 유입이 견조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클라우드 및 플랫폼 ERP로의 전환 가속화와 빅데이터 핸들링 기술에 기반한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의
-
솔루에타 자회사 디티에스, 해외 수주
모잠비크 카보 델가도주 Palma지역에 열교환기 공급…솔루에타 연결 실적 개선 기대전자파 차폐소재 기업인 솔루에타(154040/코스닥, 대표이사 이상훈)는 자회사 ㈜디티에스(대표이사 김성용)가 최근 해외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디티에스는 산업용 열교환기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랭식 열교환기 및 공랭식 증기복수기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가능한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동양그룹에서 시작해 13년 다산그룹으로 인수, 현재 솔루에타 54.6%, 다산네트웍스가 45.4%의 지분을 갖고 있다.솔루에타에 따르면 이번에 디티에스가 수주한 사업은 미국 에너지업체인 아나다코(Anadarko)가 발주한 모잠비크(Mozambique
-
신한금융투자 ‘신한 Fnguide 5G 테마주 ETN’ 신규 상장
신한금융투자는 5G 통신장비와 사업연관성이 높은 국내 주식 종목을 동일 가중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신한 FnGuide 5G 테마주 ETN’을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신규 상장된 ETN은 에프앤가이드 'FnGuide 5G 테마주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시가총액 350억원 이상, 거래대금(60일 평균) 10억원 이상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국내 종목 중 5G 통신장비와 연관성이 높은 10종목을 선정해 지수를 구성한다. 지수 구성 종목은 케이엠더블유, 에프알텍, 이노아이어리스, 쏠리드, 오이솔루션, 머큐리, 서진시스템,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에이스테크 등 총 10개사다. 특히 이번 상품은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1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69.98p, +3.08p, +0.4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반도체(1.92%), 방송서비스(1.6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장비(-0.94%), 기타서비스(-0.4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5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6개,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조이시티(+28.55%), 데이타솔루션(+25.45%)이며, 하락 종목은 코오롱생명과학(-10.95%), 다산네트웍스(-6.51%) 이다.
-
5월 한 달 주식 급상승 테마…1분기 호실적주 · 5G · 곡물가격 상승 투자(ETF·ETN) 인기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5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5G(5세대 이동통신), △곡물가격 상승에 투자(ETF·ETN) 관련 기업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인 1위 테마는 ‘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관련 기업들로 한 달간 25.8%의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토픽에는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한 곳 중에서 2분기 실적도 기대되는 15개 기업이 속해 있고, 카카오스탁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주
-
유진투자증권 “다산네트웍스, 5G 상용화되는 내년까지 성장 지속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다산네트웍스(039560, 전 거래일 종가 7540원)가 미국 자회사 인수 효과와 국내외 5G 투자 확대 수혜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5G 상용서비스에 따른 중장기 투자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의 2분기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882억원(전 분기 대비 27.6% 증가), 영업이익 41억원(전 분기 대비 13165.9% 증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다산네트웍스의 연간 예상실적 역시 매출액 3465억원(전년 대비 12.8% 증가),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수익성 개선과 함께 큰 폭 성장할 것이라
-
법무법인 태평양, 미국 특허분쟁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성진)은 29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룸에서 110여 명의 기업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판교 분사무소 개소 기념 미국 특허분쟁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평양은 대형로펌 최초로 4차 산업역량을 집약해 판교에 분사무소를 개소해 고객에게 양질의 밀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판교 분사무소 개소를 기념해 마련한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판교 지역 기업에 특허분쟁 해결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 시작 전에는 김성진 대표변호사와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등 여러 판교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기념 행사를 가지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