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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 1위
한국동서발전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평가’에서 24개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매년 1000억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상시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을 평가한다.동서발전은 동 평가에서 2018년 재해율 최저 수준을 달성해 22개 공공기관 중 2위에 오른데 이어, 2019년에는 재해율 0.05%를 기록해 24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안전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안전을 챙기는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매월 시행하고 있으며, 전사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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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서초구 스마트에너지시티 구축사업' 추진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자체 개발한 에너지절감 종합솔루션을 적용해 서울에서 전력사용량이 두 번째로 많은 서초구를, 똑똑한 에너지소비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로 전환한다.동서발전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서초구, 시너지, 엔엑스테크놀로지 등과 함께 '서초구 스마트에너지시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 사업이 지난 3월초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서발전과 서초구는 스마트에너지 시티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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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3년 연속 ‘우수공시기관’ 선정
한국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도 통합공시 점검’ 결과, 3년 연속 무벌점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경영공시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3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요약 재무상태표 등 18개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331개 공공기관은 주요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해야 하며, 공시하지 않거나 허위·지연 공시하는 경우 1~5점의 벌점이 부과된다.이번 점검대상 공공기관의 평균 벌점이 7.7점을 기록한 가운데, 동서발전을 비롯한 9개 기관이 3년 연속 무벌점을 기록하면서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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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극복에 공공기관 “월급 반납”, 대기업∙중소기업도 한 뜻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일반 시민에서부터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167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적십자사에 보내오는 등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할 시민들까지도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는 한편, 금융 공공기관 기관장과 임원진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밝힌 공공기관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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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연료 사업화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이 국산 신규 바이오연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버섯 수확 후 남은 배지를 발전 연료로 본격 사용한다. 동서발전은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비케이이엔지, 진에너텍과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연료 사업화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버섯배지 펠릿이란 버섯을 발육, 증식시키기 위해 사용한 톱밥, 옥수수대 등 식물성 잔재물이 원료인 배지를 성형화한 것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생산된 버섯배지 펠릿 바이오연료를 발전연료로 사용하며,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는 농가에서 버섯 수확 후 버섯배지가 참여기업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버섯배지 펠릿 바이오연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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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로나19 극복 위해 열화상 카메라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협력중소기업(4개사)를 대상으로 발열감지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 구축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열화상 카메라는 ‘동서발전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 ‘룩시어’가 국산화 개발한 제품으로,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확보한 기술을 사회적 책임 실천에 활용한 사례이다.울산지역 창업기업인 룩시어는 동서발전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국내제품이 전무하여 전량 외국제품으로 수입해오던 열화상 카메라를 국산화 개발했다.동서발전은 지난해 4월에 울산시와 협약을 맺고 울산농수산물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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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내벤처, 벤처기업 확인서와 ISO 인증 동시 획득
한국동서발전는 제2기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PACT-Alliance)’가 중소벤처기업부 출연기관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확인서와 국제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벤처기업확인서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발급되는 증서로, 팩트얼라이언스는 지난해 9월 창업 이후 6개월의 짧은 기간 내에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팩트얼라이언스는 중전기기 진단용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해 획기적인 방식의 중전기기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내벤처이다. 기존에는 진단 보고서를 문서로 작성했기 때문에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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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상생결제 확대로 중소협력사 경영안정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경영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상생결제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상생결제시스템은 1차 협력사가 2, 3차 협력사에 지급하는 물품이나 공사대금을 동서발전의 신용으로 결제해 협력사들이 부도위험 없이 대금을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결제시스템으로, 조기 현금화가 가능해 자금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협력업체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농협을 비롯한 5개 은행으로 상생결제 약정은행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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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비상임이사까지 코로나19 고통분담 나서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비상임이사까지 임금 반납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경영진과 처․실장급 직원이 연말까지 급여를 반납하기로 한데 이어, 비상임이사들도 이날 오후 2시에 개최된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급여의 5%내외를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동서발전은 이번 임금 반납으로 마련한 재원 2억 여 원을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상반기 중으로 본사 및 전 사업소 소재 지역과 신규건설 추진 지역에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동서발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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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안전한 근로환경’ 위한 특별안전점검 시행
한국동서발전은 현장 안전체계와 근로환경의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대내외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단을 운영해 전사 계획예방정비공사(이하 ‘O/H’) 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현장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사내 안전전문가를 비롯해 협력사, 외부 안전전문기관, 안전학과 전공교수, 시민단체 등 다양한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단을 발족해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 특별 안전점검단은 연간 4차에 걸쳐 운영되며, 지난 2월에 1차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달 12일부터 27일까지 호남, 울산, 당진, 일산 순으로 2차 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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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 동안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을 반영한 코로나19 대응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30일에 1단계로 사전조치하고, 2월 24일에 2단계로 예방강화 대책을 시행했으며, 3월 23일부터 3단계로 대응강화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강화 방안에 따라 ▲사무실 밀집도 및 대인접촉 최소화 ▲유증상자 및 여행력 있는 직원 집중 관리 ▲대면회의·보고 및 출장제한 ▲업무연속성 확보 방안 등을 더욱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사무실 밀집도 및 대인 접촉 최소화를 위하여 재택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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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한국동서발전은 환경 보호 및 사회적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기 위한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자원을 단순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아이디어를 더해 품질이나 가치가 더 높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동서발전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26일 본사 및 울산화력본부 로비에 업사이클링 부스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폐플라스틱을 모으도록 홍보하고 있다. 모아진 폐플라스틱은 4월 17일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수거되어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폐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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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진 목소리로 ‘청렴에너지’ 전파
한국동서발전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청렴한 하루 퇴근길 1분, 경영진의 리얼보이스 사내윤리방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퇴근 무렵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청렴 메시지를 방송해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25일 사내윤리방송을 통해 “청렴윤리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청탁과의 거리두기를 통해 청렴한 동서발전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동서발전은 지난달 2020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청렴문화, 내·외부 청렴도 제고, 정책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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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및 전력그룹사, 코로나 위기극복 급여 반납 동참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급여의 120%(월급여 10%×12개월)를 반납하고, 처‧실장급 직원은 월급여의 36%(월급여 3%×12개월)를 반납할 계획이다.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0개사이다.반납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전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헌혈의 날, 헌혈증기부행사 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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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펭수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소통
한국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EBS 연습생 펭수와 손잡고 옥외광고,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친환경 홍보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남극에서 온 자이언트 펭귄 캐릭터인 펭수는 특유의 유행어 “신이나”, “엣헴~엣헴”과 함께 유쾌한 표정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동서발전을 응원한다. 앙증맞은 뒷모습과 더불어 “펭-하(펭수 하이)! 남극의 친구들을 도와주세요!”라고 쓰인 문구도 볼 수 있다. 동서발전은 신촌역 인근과 KTX(울산)역사에서 펭수가 ‘생동감 넘치는 친환경에너지’를 응원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울산역에서 울산시내로 운행하는 5000번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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