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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16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1,839.51p, -17.57p, -0.95%)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1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3.68%), 통신업(-2.4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3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15개, 1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세우글로벌(+9.68%), 코오롱우(+8.89%)이며, 하락 종목은 하이골드8호(-10.17%), 두산중공업(-8.9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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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20, 올 시즌 KBO 전망 설문 결과 공개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 유저들은 올해도 ‘두산 베어스’를 KBO 우승팀으로 예측했다.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의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20’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 KBO 예측 설문 이벤트의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 이벤트는 컴프야와 함께 리그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는 게임 유저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우승팀 및 홈런왕, 다승왕 등 주요 타이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반영됐다.약 2만 명 이상의 유저들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설문이벤트의 우승팀 예측에는 ‘두산 베어스가’ 37%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두산은 ‘두산 베어스가’ 37%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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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로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사업 협력
KT는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사업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발전 시스템이다. KT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먼저 KT AI 기술과 지능형 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KT-MEG(Micro Energy Grid)을 활용해 연료전지용 ‘지능형 무인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연료전지 ‘지능형 무인운전 플랫폼’이란,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발전사업자가 운영을 위해 많은 인력이 상주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전력을 생산하는 플랫폼이다. ▲자동 연료전지 운전 ▲실시간 운전정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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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MTV, 세계 최대 서핑장 투입…상가∙아파트 분양도 본격화
경기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가 산업단지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 서핑장 등 레저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덩달아 일대 상가와 아파트도 공급 예정인데다, 주변을 따라 국비사업, 교통호재도 끊이질 않고 있어 일대 부동산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시화 MTV는 시화호 북측 갯벌을 개발해 9.98㎢ 면적에 기업체 유치를 위해 조성됐다. 2013년 캐논코리아가 공장을 짓고 첫 입주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990개 업체가 입주(1만1122명 종사)해 있다. 에이스기계, 다원시스 등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면서 부품·소재산업의 핵심지로 부상했다. 북쪽 시화∙반월국가산업단지까지 넓히면 일대가 서해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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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KT와 ‘연료전지 사업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두산퓨얼셀과 KT는 14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연료전지 사업 확대와 AI(인공지능) 무인운전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에 KT의 AI 기술을 접목해 ‘연료전지용 지능형 무인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연료전지 운전을 무인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능형 무인운전 플랫폼은 연료전지 운전상태 실시간 확인뿐만 아니라 화재나 침입에 대한 무인관제, 발전량 모니터링 등 연료전지 전반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또한 양사는 KT 계열사 가운데 에너지 사용이 많은 건물에 연료전지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수소시범도시’ 사업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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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14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1,846.41p, +20.65p, +1.1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93%), 화학(1.5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7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3개, 1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두산퓨얼셀2우B(+8.29%), 금호에이치티(+8.03%)이며, 하락 종목은 유화증권(-80.18%), 신풍제약우(-5.2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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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주거단지 전용 식음료 서비스’ 시장 진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조식 및 중식, 카페 등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단지 전용 식음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1인가구, 맞벌이, 노인가구 등이 빠르게 증가하며 아파트 주거환경에 대한 소비자 기준이 달라졌다. 주거단지 내 피트니스, 라운지 식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입주민 생활 편의를 높여 주는 ‘고품격 아파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것. 이에 아워홈은 천안 펜타포트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 프리미엄 식음료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거단지 식음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워홈은 ‘천안 펜타포트 아파트’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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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계획 전달
두산그룹은 13일, 채권단에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두산그룹과 대주주는 책임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뼈를 깎는 자세로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마련했고, 두산중공업 또한 경영정상화와 신속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 또는 유동화 가능한 모든 자산에 대해 검토를 진행중이며 동 계획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두산중공업 경영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채권단에 제출한 재무구조 개선계획은 향후 채권단과의 협의 및 이사회 결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두산그룹 전 계열사 및 임직원은 확정되는 계획을 최대한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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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13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1,853.30p, -7.40p, -0.40%)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3.67%), 전기,가스업(2.2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장비(-2.21%), 전기,전자 (-1.0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1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7개, 2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파미셀(+8.20%), 두산솔루스1우(+7.75%)이며, 하락 종목은 신풍제약(-5.26%), 금호전기(-5.1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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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10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1,835.76p, -0.45p, -0.02%)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3.02%), 은행(1.0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화학(-1.12%), 전기,전자 (-0.5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0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75개, 24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크라운제과우(+9.12%), 유엔젤(+8.73%)이며, 하락 종목은 두산솔루스2우B(-9.48%), KODEX WTI원유선물(H)(-8.9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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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수소드론 해외사업 공동추진’ 협약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수소드론의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DMI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이두순 DMI 대표와 유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자동차사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드론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DMI의 수소연료전지팩 및 수소드론 제품 공급, 산업현장에서의 수소드론 활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두순 DMI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 모두에게 사업 확대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2시간 이상 드론 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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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차협회, 임한규 상근 부회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임한규 현 쌍용자동차 전무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 부회장은 지난 25일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과 함께 오는 5월 18일부터 향후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임한규 부회장은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공학 학사과정,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6년 제너럴 모터스 제품 출시 엔지니어로 자동차 업계에 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포드 자동차, 비스테온, 파커 하니핀, 두산 인프라 코어, 쌍용 자동차를 거치며 역량의 폭을 넓혀왔다. 임 부회장은 국내외 자동차 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서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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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6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762.61p, +17.36p, +0.9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3.64%), 통신업(3.5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95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7개,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남선알미늄(+20.34%), 우성사료(+18.99%)이며, 하락 종목은 삼아알미늄(-8.11%), 두산2우B(-7.1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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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지린성에서 굴착기 대규모 수주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건설기계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현지에서 중형 굴착기를 대규모 수주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동북지역 지린성에 위치한 대형 인프라건설 업체 2곳에서 22톤급 중형 굴착기 32대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비들은 창춘시 지하철, 고속도로, 교량 등 인프라 건설 현장에 쓰일 예정이다.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영업 총괄 염윤성 전무는 “이번에 수주한 고객사들은 10대 이상 추가 구매 의사를 밝혔다”며 “뛰어난 제품력과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통해 추가 수주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7.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린성 지역에서는 최근 3~4년간 10%대 시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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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직원 1인당 영업이익 평균 1억 3,400만원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직원들은 2019년 한해동안 1인당 평균 1억 3,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글로비스’로 6억 2,900만원을 기록했다. 2018년 (5억4,500만원)대비 8,400만원 증가해 무려 7계단 상승했다. 다음으로 ▲고려아연(5억 6,800만원) ▲SK종합화학(4억 5,300만원) ▲여천NCC(4억 4,900만원) ▲SK가스(4억 500만원) ▲두산(3억 8,300만원) ▲E1(3억 8,100만원) ▲LG상사(3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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