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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솔루니, ‘2022 솔루니 시사논술대회’ 개최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등 전국 33여 곳에서 ‘2022 솔루니 시사논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솔루니 시사논술대회’는 시사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8일까지 솔루니 홈페이지 및 전국 솔루니 지점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번 대회 주제는 ‘환경’이다. 참여자는 대회 당일 주어진 신문 기사를 읽고 제시된 질문에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면 된다고 전했다.대교 솔루니는 분석력, 논증력,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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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창립 10 주년 기념 추계 학술대회 개최
(사)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회장 양혜경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교수)는 11일 대검찰청 베리타스홀에서 학회 창립 10 주년 기념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김신규 목포대 명예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전국연합회,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전국취업지원엽합회의 후원 하에 (사)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의 주최로 마련됐다.이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정동균 이사장과 정인찬 총장이 축하 메시지를 냈으며 학회 회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법무보호위원전국연합회 이계환 회장, 법무보호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직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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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2022 연구윤리 온라인 포럼 개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교육부,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학술 건전성 확보와 책임 있는 연구문화 조성 방안’을 주제로 ‘2022년 연구윤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연구윤리 포럼은 2012년 이후 연구윤리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윤리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포럼은 대학과 학술단체 등 연구현장의 연구윤리 인식과 의식 등 현황을 진단하고 학술활동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2022년 연구윤리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은 화상회의 형태로 실시간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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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린 지방, 연말 앞두고 ‘밀어내기’…4만 가구 공급 앞둬
세종을 제외한 지방의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연말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 ‘밀어내기’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5만956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지방 물량은 3만9574가구로 전국의 66% 물량에 해당한다.지역별로는 충남(1만2,227가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경북 5793가구 △대구 4214가구 △대전 3658가구 △부산 3499가구 △경남 3287가구 △강원 2266가구 △충북 1723가구 △전북 1622가구 △전남 756가구 △울산 311가구 △광주 191가구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이는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발표됐던 9월 물량(7,184가구) 대비 약 5.5배 늘어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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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회의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안전공공기관 간 감사업무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제8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이하 감사협의회) 회의가 지난 9일 호남지사 특수교관리실 목포분소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감사협의회는 국토안전관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9개 기관의 감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회의는 주요 감사활동 및 우수 감사사례 공유, 감사품질 향상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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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롯데 화학군,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참여 外
◆롯데 화학군,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참여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이 한국석유공사, 남동발전, 서부발전, 포스코, SK가스, 삼성엔지니어링과 MOU를 맺고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롯데그룹 관계자는 "화학군을 포함한 7개사는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9일에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 5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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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유관기관 피해자지원 사례나누기 좌담회 가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11월 10일 울산지검 7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 유관기관 피해자지원 사례나누기 좌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나누기 좌담회는 2005년부터 올해로 18번째로 울산지방검찰청 임유경 형사2부장검사, 구·군청, 5개 경찰서 등 지역 내 범죄피해자지원 유관기관 단체관계자 등 26명이 참여했다.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해자지원 유관기관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지원한 사례 중 대표적인 지원 사례를 발표하고, 유관기관 간의 연계활동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도모하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복광 이사장은 “사례나누기 좌담회를 통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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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고, 11일 해외석학 초청 강연
부산 금정구 부산과학고등학교(교장 정찬규)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본교 대강당에서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해외석학 초청강연’을 개최한다.이 강연은 내년 부산에서 개최될 ‘제20차 세계현미경학회 총회’의 실사단이 부산 방문에 맞춰 지역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이 날 로버트 싱클레어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가 나와 ‘From High School to Atoms to Science’를 주제로 강의하고, 카주오 푸루야 일본 금속재료기술연구소 박사가 나와 ‘The society of microscopy in the world’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다양한 현미경의 발전사와 이를 이용한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정찬규 부산과학고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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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국P&G, 시각장애인 생활용품 안전 개선한다 外
◆한국P&G, 시각장애인 생활용품 안전 개선한다한국P&G가 시각장애인들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용품 사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손잡고 제품에 탈부착 가능한 점자 태그를 제작하고, 2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한국P&G 관계자는 "앞서 지난 6월, 한국소비자원은 생활가정용품에 대한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P&G △LG생활건강 △라이온코리아 △애경산업 △헨켈홈케어코리아 등 5개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와 함께 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점자 태그 제작은 한국소비자원과 정례협의체 간 협업 활동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일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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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대교 무료화’ 계속 추진···항소·협상 투 트랙 대응키로
경기도가 9일 일산대교 유료화를 유지한 법원 판결에 대해 교통기본권 등 무료화에 따른 공익이 충분하다며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기도는 일산대교 유료화로 인한 도민 불편이 상당히 큰 만큼,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산대교 무료화는 교통기본권 보장,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회적 편익 증진, 인접 도시 간 연계 발전 촉진 등 공익적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법률적 당위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동시에 도는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과 일산대교 사업권에 대한 인수와 매수금액 등에 대한 협상도 병행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 측에 ‘민간투자법’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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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걱정 No”…주차 공간 넉넉한 아파트 ‘인기’
가구당 1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하는 이들이 늘면서 분양 단지를 선택하는 요소로 주차장을 눈여겨보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차박, 캠핑 등 소규모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 수요 증가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같은 중대형 및 준대형, 대형 승용차 판매비율까지 증가하면서 주차장을 지하로 설계하거나 높고,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분양 단지의 가치는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통계를 사용하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에서 팔린 레저용 차량(RV) 포함 SUV 대수는 총 61만8384대로 집계됐다.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로, 세단(34%) 등 다른 차종을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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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서울 가양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 방문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8일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 중인 서울시 상암동 가양대교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양대교는 한강 강서구 가양동과 마포구 상암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이다. 관리원은 지난 4월부터 구조·시공·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점검 수행팀을 구성해 가양대교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6월 점검이 완료되면 교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을 가양대교 관리 주체인 서울시에 제시할 예정이다.김일환 원장은 “국가 주요 시설물인 가양대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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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23년 주목해야 할 호주 유망분야는?’ 웨비나 개최
KOTRA(사장 유정열)는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강정식)과 함께 오는 17일 ‘2023년 주목해야 할 호주 유망분야는?’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3년 호주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현지 진출을 위한 경제 전망, 호주 신정부 하의 달라진 규정, 지역별 유망산업 등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한국과 호주는 2014년 FTA 체결 이후 긴밀한 통상관계를 유지하며 최근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양국에 발효됐으며 한국과 호주의 교역액은 지난 9월 기준 484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의 연간 교역액 427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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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관련 명동성당 찾아 추모미사 드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연이어 종교계를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정오께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지난 4일 종로구 조계사 ‘추모 위령법회’, 전날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하은홀에서 열린 ‘위로예배’에 이어 사흘째다. 이날에도 김건희 여사가 동행했다.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명동성당을 찾은 윤 대통령은 엄숙한 표정으로 미사를 드렸다. 삼종기도 안내 멘트가 나오자 자리에서 일어서서 성호를 긋고 기도를 했으며,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채 기도하는 모습도 보였다.또 십자가를 앞세운 입당행렬에 맞춰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다가오자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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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간정보표준 발전포럼’, 다부처 데이터 활용성과 공유·표준화 모색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산·학·연·관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공간정보표준 발전포럼’을 지난 3일, 킨텍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메타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국토’ 활성화를 위한 공간정보 표준체계가 소개됐다. 홍상기 안양대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디지털 트윈국토’가 활성화하려면 교통·실내·지하·건물 등 4종의 데이터의 구축·관리가 쉬워야 한다”면서 “메타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국토 표준은 시간·비용을 절감하면서 사용자 접근성이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형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AI 융합기술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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