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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실적 발표] NAVER·SK텔레콤·SK이노베이션·KT&G 등
◆26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기준)▲현대차 (A005380) - 매출액 24조3080억원, 영업이익 1조3445억원▲삼성물산 (A028260) - 매출액 7조3190억원, 영업이익 2550억원, ▲건설부문(연결기준) 매출액 3조 1630억원, 영업이익 1530억원 ▲상사부문 매출액 3조4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아모레퍼시픽 (A090430) - 매출액 1조2050억원, 영업이익은 1015억원▲셀트리온 (A068270) - 매출액 2462억원, 영업이익 1383억원▲S-Oil (A010950) - 매출 4조6650억원, 영업이익 1173억 원▲아모레G (A002790) - 매출액 1조4130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LG이노텍 (A011070) - 매출액 1조3396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대우건설 (A047040) - 매출액 3조12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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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국정과제 최대 수혜지로 ‘지방혁신·기업도시’ 눈길
최근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으면서 수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정부는 중앙에 집중된 정치, 경제 등의 권한을 지방 지자체들과 나누는 ‘지방분권 강화 및 균형발전’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자료에 따르면 국무회의 도입, 국가기능 지방이양 등을 통해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국세-지방세 비율조정 등 강력한 재정분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복원을 통해 균형발전 지원체계를 재정립하고 혁신도시, 산업단지, 새만금 등 지역성장거점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해 지방경제를 살린다는 목표를 세웠다.이에 따라 강원도 원주를 비롯해 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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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7년도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5기'출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9일 오전 10시 한전 본사에서 제5기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열정과 창의력이 넘치는 123명의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 11월까지 5개월 동안 전력서비스 전반에 대하여 모니터링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한전의 서비스와 제도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메이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들의 활동 다짐 메시지를 담은 다짐볼 전달, 위촉장 수여, 생활공감상담소 김지윤소장이 진행한 한전 영업본부장과 대한민국 청년과의 토크쇼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일정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박성철 한전 영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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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4차 에너지밸리위원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4일 서울 전력협력센터에서 제4차 에너지밸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 자리에는 위원장 김황식 前국무총리를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구자균 LS산전 회장, 김희집 지식경제부 에너지위원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올해 3월 투자협약기업 200개를 돌파하고 이중 122개 기업이 투자를 실행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월 개소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65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인 GE가 한전과 협력하여 에너지밸리에 HVDC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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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수급 비상 모의훈련'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일, ‘여름철 전력 수급비상 모의 훈련’을 실시함. 이상고온에 의한 수요급증, 발전소 불시 고장 등 극단적 상황을 가정한 수급비상 상황에서 관심·주의·경계·심각 4개 비상단계를 훈련하고, 상황별 경보 전파 및 조치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후 2시 예비력 저하로 훈련이 시작해 이내 전력수급 관심 단계가 발령되고 상황실 직원들은 핫라인·SMS·팩스 등 통신수단을 동원해 현재 상황을 방송사 및 유관기관으로 모의 전파했다. 또한 관심 및 주의단계 상황 전파와 더불어 실제 상황처럼 냉난방기기 원격제어를 통한 수요감축, 긴급절전 지시 등 실제 비상상황에서 시행 하는 조치를 훈련했다. 이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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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휴가철 생활안전망 서비스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는 재난구조용 국가지점번호 설치 등 다양한 대국민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해 휴가철 국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12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 검증기관인 공사는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바다· 산·들 등과 같이 건물이 없어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외딴 지역을 대상으로 2만여 점의 국가지점번호를 표기해왔다. 공사는 올해 국가지점번호를 자치단체와 연계해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명주소지원시스템(LX)과 국가주소정보시스템(행정자치부)의 공유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공사는 더 나아가 내년까지 행정자치부·한국전력공사·국민안전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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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EPCO Do! Dream 상담센터'개소식 성료
한국전력은 지난 5일 김시호 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EPCO Do! Dream 상담센터'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전 본사 2층에 위치한 “KEPCO Do! Dream 상담센터”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기술관련 상담과 지원, 지식재산 컨설팅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센터방문, 온라인, SMS 등 다양한 소통 채널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해결하고,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줌으로써 중소기업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이라는 것이 한전의 설명이다. 상담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관련 기술별 전담조직을 구성했으며, 사이버홈페이지도 구축해 고객 맞밪춤형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김시호 부사장은 ”K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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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규모 정전대비 비상대응 훈련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최근 발생한 서울 서남부 대규모 정전사고 재발방지 및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5일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대규모 정전대비 송배전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하며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관리본부장, 영업본부장, 전력 계통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성동변전소 전력구 화재로 인한 345kV 송전선로 고장으로 성동구, 동대문구 등 6개구의 고객 약 40만호가 정전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은 진행되었고, 전력설비 긴급복구와 신속한 대고객 상황전파 를 최우선 목표로 훈련을 시행했다.한전은 ‘고객설비 정전 인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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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LG CNS 컨소시엄, 60MW 미국 괌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한전과 LG CNS 컨소시엄(한전 사장 조환익, LG CNS 사장 김영섭)은 미국 괌 전력청(GPA)에서 국제 경쟁입찰 방식으로 시행한'태양광 + ESS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최종낙찰자로 지난달 30일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국 자치령인 괌 북동쪽에 위치한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발전 60MW, ESS 42MWh를 건설하여 25년간 운영하는 BOO(Build, Own, Operate)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2억불(약 2,3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Utility scale) 신재생 발전사업이다. 한전은 지난 2016년 6월 LG CNS와 공동으로 신재생 및 신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여 입찰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기술입찰(2016. 10월)과 가격입찰(2017. 1월)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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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20대 공기업 NCS로 ‘신의 직장’ 공기업 취업하자!
대학생 여름방학이 본격 시작되면서 2017년 하반기 취업준비도 시작됐다. 취업전형에는 자기소개서부터 인적성, 논술, 면접까지 다양한 단계가 있기 때문에 각각에 걸맞는 필승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필기시험의 경우, 공기업과 대기업 모두 NCS를반영한 유형들이 최신 트렌드기 때문에, NCS 공부를 하면 공사 및 공단뿐 아니라 GSAT, HMAT, CAT, CJAT 등 대기업 인적성에도 대비할 수 있다. 그 일환으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은<20대 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교재를 출간했다. 이 교재는 2017년 상반기에도 출간돼 NCS 입문자부터 고득점을 원하는 취준생까지 수험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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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17년 여름철 대비 전력계통운영 워크숍 개최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2일 고창 힐링 카운티에서 여름철 피크대비 ‘전력계통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름철 최대전력 기간중 안정적인 수급운영과 송전망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회사의 전력계통 운영실무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논의했다. 세션1에서는 여름철 전력계통 안정운영을 위한 대책을 위주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송전계통 운영상 문제점 및 안정운영 대책, 주요 전력설비 고장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있었다.세션2에서는 국내외 에너지정책 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전략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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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2차 에너지 스타트업 47개사 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7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2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7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 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기존 신생 중소기업에서 예비창업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총 155개의 스타트업이 공모하여 자격 및 서류평가에서 80개사가 통과되었고, 발표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7개사가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음. 이로써 제1차 스타트업 18개사에 이어 총 65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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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공지능 로봇 기반의 전력설비 점검기술 성과 시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2일, 나주혁신단지에서 정부·산업계·노동계 등 200여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율비행 드론 설비 진단기술'과'Big-Data 기반의 설비상태 자동분석기법'을 소개하고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 하는'전력선 비접촉식 활선작업 공법'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율비행드론 설비진단기술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에 참여한 사업으로 핵심기술인 로봇 및 광학기술을 접목해, 차량진입이 어려운 산악지, 하천횡단개소 또는 지상에서 점검이 곤란한 전력설비 상부를 GPS 경로를 따라 자율비행 하면서 점검하는 기술이다.설비상태 자동분석기법은 세계 최초로 Big Data와 Ma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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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경찰청에 사회적 약자 지원 후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지방경찰청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범죄 피해자와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생활비, 심리 및 정신과 치료비, 장학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난해 5월 2천만원 후원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지방경찰청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과 아동 학대 등 보호와 지원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와 교정이 필요한 가해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키 위해 2014년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선정위원회를 거쳐 현재까지 54명의 사회적 약자에게 약 1억원을 지원했다.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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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탈원전 발걸음…출렁거리는 에너지 주가
빨라지는 신정부의 탈원전 발걸음에 에너지 주가가 출렁거리고 있다. 19일 우리나라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의 영구정지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정부 에너지 공약의 핵심인 ‘탈 원전’을 공식화했다. ▲구체적으로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 ▲미착공 신규 원전 4기(신한울 3,4호기, 천지 1,2호기) 백지화 ▲기존 원전의 수명연장 금지 등이 언급됐다. 이번 기념사에서 구체적인 ‘탈 원전 로드맵’이 제시되지 않았고, 기존 공약대비 추가된 내용이 크게 없었다. 하지만 19일 한국전력(한전) 및 원전 관련주(한전KPS, 한전기술 등)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원전 관련주의 경우 국내 원전시장 축소가 확실해져 장기 전망이 나빠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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