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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항속거리 공개…무려 609km
단 한 번 충전으로 전국 곳곳을 다닐 수 있는 현대차의 미래형 SUV ‘넥쏘(NEXO)’의 항속거리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권문식 부회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넥쏘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하고 올 3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1회 충전 항속거리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넥쏘의 1회 충전 항속거리 는 609km로 기존에 목표로 했던 580km를 뛰어넘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수소전기차 중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복합연비는 96.2km/kg(17인치 기준)이며 한 번에 총 6.33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다.현대차는 최대의 항속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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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호텔, ‘Magical Holiday’ 패키지 실시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 강남, 홍대에서 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Magical Holiday 패키지’ 2종을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Magical HolidayⅠ’ 패키지를 추천하는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2018년 한국뮤지컬어워즈 9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뮤지컬 ‘레드북’ R석 예매권 2매와 슈페리어 객실 1박이 제공된다. 스탠다드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예매권 2매, 조식2인이 포함된 ‘Magical Holiday Ⅱ’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호텔 조식으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한 후, 설 연휴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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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아이유' 4년 연속 참이슬 모델로 발탁
하이트진로가 아이유를 4년 연속 참이슬 모델로 발탁했다.하이트진로는 가수 아이유와 참이슬 브랜드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 2014년 말 모델 계약을 맺은 후 4년째 활동하게 되는 소주 브랜드 최장수 모델이 됐다.하이트진로는 그 동안 1대 모델인 이영애를 시작으로 박주미, 김태희, 하지원, 이민정, 문채원, 공효진까지 당대 최고 스타를 참이슬 모델로 기용해왔다. 아이유는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가 참이슬의 깔끔한 맛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참이슬과의 오랜 인연만큼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아이유는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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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실시…2135만원부터
현대차가 올 해 첫 신차로 주목받고 있는 ‘신형 벨로스터’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1일 신형 벨로스터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받고 오는 12일부터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신형 벨로스터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1.4 터보의 경우 모던, 모던 코어, 1.6 터보는 스포츠, 스포츠 코어 등 총 4개 트림을 갖췄다.판매 가격은 1.4터보 모던 2135만~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2359만원, 1.6터보 스포츠 2200만~222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2450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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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영랩 '사이판 해외원정대' 모집
삼성카드는 젊은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삼성카드 영랩'을 통해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해외원정대'를 모집한다.이번 원정대는 '무비트립 in 사이판'이라는 주제로 내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동안 팀별 여행 영상을 촬영하고, 사이판 마라톤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게 된다.해외원정대는 3명이 함께 1개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총 7개 팀을 선발한다. 사이판 해외원정대 지원자는 오는 2월 11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팀 소개서를 작성하고 팀원들과 함께 사전 미션 영상을 촬영해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삼성카드영랩', '#영랩해외원정대06', '#사이판원정대', '#마리아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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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는 이런 모습…렌더링 공개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 ‘신형 싼타페’가 내달 본격 출시를 앞두고 렌더링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3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신형 싼타페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이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한 것은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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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콘셉트카 SP 티저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콘셉트카 ‘SP’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이 ▲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이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가 특징이다.미래형 SUV 콘셉트카 ‘SP’의 상세 제원은 오는 2월 7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하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공개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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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 눈길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7년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으며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했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체험 및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자동차 산업과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련 직업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현대자동차 주요 거점을 견학하는 등 중학생들의 미래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미래 자동차 학교에는 2년간 총 320개 중학교 약 1만3500명의 학생이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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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 안방극장에도 강하게 꽂힌 ‘강철비’ 데뷔 첫주만에 1위 차지
‘'강철비’가 케이블 TV 데뷔 첫 주만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꾼’은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방송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3일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한 ‘1월 3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강철비’가 데뷔 첫 주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북한에서 벌어진 쿠데타로 남한과 북한, 그리고 주변국들이 숨막히는 첩보전을 벌이는 영화 ‘강철비’는 올해 초 극장가에서 445만명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충무로 대표 스타 정우성, 곽도원과 김갑수, 이재용, 김의성,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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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 웹예능 '1등 미디어' 누적 조회수 3000만 돌파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의 웹 예능 브랜드 ‘1등 미디어’가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간은 1등 미디어를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집계된 내용이다. 한 회차당 평균 조회수는 76만 회, 최대 조회수는 140만에 이른다. 평균 댓글은 3000개로 현재까지 46개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콘텐츠의 특성상 1020세대 시청자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10대 사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1등 미디어는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뒤 현재는 2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성장했다. ‘문과1등(개그맨 김성기)과 이과1등(개그맨 신흥재)’을 캐릭터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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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월2주] '꾼' 2주 연속 1위…방송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2주 연속 1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한 ‘1월 2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꾼’이 2주 연속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꾼’은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허성태 분)’을 잡기 위해 초특급 사기꾼 (현빈 분)과 열혈 검사 박희수(유지태 분)가 펼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치열한 두뇌싸움과 액션이 볼만하며, 극 후반부에는 충격적인 반전도 기다리고 있다. 배성우, 박성웅 등 명품 조연배우들과 함께 영화에 데뷔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나나(본명: 임진아)의 연기도 감상 포인트다.‘꾼’의 선전으로, 지난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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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 현대모비스의 현대라이프 유상증자 지원 '반기'
현대모비스가 경영난에 허덕이는 현대라이프생명 유상증자에 고액을 투입하겠다고 결정하자 경제개혁연대가 반기를 들었다. 지난 15일 경제개혁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현대라이프생명에 유상증자를 포함해 총 3400억원 가량을 투자할 예정이다”며 “하지만 유상증자만으로 현대라이프생명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것이 아닌데 구체적인 계획이나 상환 가능성 등에 대한 판단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현대라이프생명은 지난달 12일 주주배정 방식으로 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2대 주주인 현대모비스는 896억7000만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현대라이프생명은 2012년 10월과 2014년 6월 두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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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벨로스터-벨로스터 N’ 완전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8년 첫 신차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디트로이트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신형 벨로스터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북미시장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은 북미시장에 각각 올해 중순과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신형 벨로스터만의 세련되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북미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N인 벨로스터 N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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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021년까지 혁신 일으킬 ‘e-Corner모듈’ 개발
현대모비스가 구동, 제동, 조향, 현가 등의 기능을 하나의 바퀴 안에 심은 친환경 e-Corner모듈을 오는 2021년 개발한다. 또 운전자가 백화점이나 마트 정문에 내리면 차 스스로 이동해 주차하는 자동발렛주차 기술도 올해 개발해 미래차 시장 기술 선점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전전시회 CES에서 10일(현지 시각) 기술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연구개발(R&D)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e-Corner모듈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맞춤형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자동차 생산 방식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모델을 대량 생산하는 것이다. 새 모델이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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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월 1주] 범죄도시 제치고 ‘꾼’ 1위…방송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1위 차지
영화 VOD 시장에서 오랜기간 이어져 왔던 '범죄도시'의 1위 독주가 끝났다.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한 2018년 ‘1월 1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꾼’이 1위를 차지했다.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꾼’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만렙’ 사기꾼과 수사를 위해서라면 교통사고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검사가 초대형 사기꾼을 잡는 이야기다. 적절한 액션과 긴장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다가, 후반에는 못한 반전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꾼’은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나나(본명: 임진아)의 영화 데뷔작으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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