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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선보인다
CU가 간편식 전 품목을 대상으로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16종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CU 관계자는 "압도적 간편식은 크기, 중량, 품질 세 가지 모두 압도적으로 월등한 수준이라는 콘셉트를 이름에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을 비롯해 특히 3월 대학가 개강과 봄나들이로 수요가 높은 안주 형태 도시락과 샐러드, 디저트 샌드위치까지 대규모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로는 총 6종의 도시락이 출시된다. 먼저 정식 도시락 2종 (크닭, 햄치즈카츠 / 각 5,900원)은 압도적 크기의 메인 토핑이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크닭 정식은 한 손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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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삼겹살 데이 맞아 냉장 정육 행사 진행
CU가 최근 편의점 장보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삼겹살 등 냉장 정육의 대대적인 증정 및 할인 행사를 펼친다. CU 관계자는 "그동안 편의점 업계는 3월 3일을 삼각김밥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들어 근거리 식재료 구매처로 급부상하며 기존 대형마트 등에서 주도하던 삼겹살 데이로 눈을 돌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삼겹살, 목살 등의 냉장 정육을 전국 모든 점포에서 판매해 왔다"라며 "해당 상품들은 열흘 동안 약 10톤, 돼지 1천 마리 분량인 무려 2만 개 이상 팔려 나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라고 밝혔다. CU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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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식품류 매출 비중 높이니 수익 늘었다"
CU가 상품 최적화 전략을 통해 소비 채널로서 역할을 확대하며 식품류의 매출 비중은 꾸준히 높이고 담배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춰 점포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CU의 최근 5개년간 식품류 매출 비중을 보면, 2019년 54.0%에서 코로나가 시즌이었던 2020년 53.2%로 다소 감소했다가 엔데믹 이후 2021년 54.9%, 2022년 55.6%, 2023년 56.8%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반면, 담배 매출 비중은 2019년 40.1%, 2020년 40.8%로 계속해서 40%대를 유지했으나 이후 2021년 39.5%, 2022년 37.8%, 2023년 37.3%까지 떨어지며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식품류와 담배의 매출 비중을 5년 전과 비교해 보면, 이들의 차이는 2019년 13.9%p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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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컵라면 최저가 ‘880 육개장 라면’ 출시
CU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880원짜리 초저가 컵라면을 출시한다. CU 관계자는 "고물가에 런치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편의점에서 알뜰하고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면서 라면 수요는 해마다 폭증하고 있다"라며 "실제 CU의 최근 3년간 라면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1년 8.6%, 2022년 25.6%, 2023년 23.7%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전체 라면 매출에서 컵라면의 매출 비중은 봉지라면(23.3%)의 3배가 넘는 76.7%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컵라면에 대한 높은 선호를 확인한 CU는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재 CU에서 판매 중인 용기면 중 최저가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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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베이크하우스 405’ 빵 300만 개 판매 돌파
CU는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가 출시 5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전했다. CU 관계자는 "베이크하우스 405라는 이름은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고품질 빵을 기획한 곳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본사(강남구 테헤란로 405)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8월 결대로 찢어지는 Super Soft 콘셉트의 소프트롤링 빵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와플, 단팥빵, 소보로빵, 페이스트리 등의 고품격 베이크하우스 405 빵 11종을 순차적으로 내놓았다"라며 "개당 4,000원 미만의 가격에 전문 베이커리와 견줄 만한 상품을 선보여 빵 마니아들에게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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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 제도 시행
CU가 현장 맞춤형 점포 개선을 위한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 발대식을 BGF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점포 운영력 우수 점주들을 대상으로 운영, 마케팅, 서비스, 상품, 물류, 전산 등 6가지 분과를 나누고 총 30여 명의 자문 연구 위원단을 선발한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선발된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은 점포 개선 사항에 대한 사전 테스트 및 검증 연구 등을 통해 추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CU 가맹점 연구소’ 역할을 하게 된다.CU 관계자는 "참여 점주들은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시로 공유하고, 가맹점의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한다"라며 "관련안은 BGF리테일의 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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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일본 돈키호테, 홍콩 파크앤샵에 PB상품 직수출
CU가 전문무역상사 지위를 가지고 업계 최초로 한국 편의점의 인기 PB상품을 소매 유통 강국인 일본과 홍콩에 직수출한다.CU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하는 곳은 일본 돈키호테와 홍콩 파크앤샵에 두 곳으로 중간 수출 업체를 거치지 않고 해외 유통 채널에 직접 수출하는 것은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편의점의 차별화 상품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해외 시장으로도 뻗어 나갈 만큼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돈키호테는 식료품부터 의약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쇼핑 채널로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할인 잡화점이다. 돈키호테에는 이미 라면, 과자,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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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 1위 찍었다"
CU의 편의점 업계 차별화 상품인 라라스윗이 이달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오르며 빙과류계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CU 관계자는 "라라스윗은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라며 "이런 건강 아이스크림이 편의점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라스윗 시리즈 중 매출 1위에 등극한 상품은 ‘초콜릿 초코바’다"라며 "해당 상품은 초코 아이스크림 위에 두꺼운 초콜릿 코팅과 아몬드 분태를 토핑해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바(bar) 아이스크림이다"라고 밝혔다. 또 "‘초콜릿 초코바’는 유사 상품 대비 칼로리는 절반으로 줄이고 당류는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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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여경옥 중식 셰프가 만든 ‘옥사부 마라 시리즈’ 출시
CU가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와 손잡고 만든 ‘옥사부의 마라 시리즈 4종(마라짜장, 마라짬뽕, 마라짜장덮밥, 마라짬뽕밥)’을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CU 관계자는 "여경옥 셰프는 업력 45년이 넘는 자타공인 중식 대가다"라며 "16살부터 중화요리에 입문해 중국 동방 미식 세계요리대회 개인부문 금상, 중국 CCTV 요리대회 금상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의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명 호텔의 중식당 총괄 셰프, 국제요리대회 심사위원, 대학교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CU와 여경옥 셰프는 ‘누구나 맛있게 즐기는 마라’라는 상품 콘셉트 하에, 마라 맛을 짜장면, 짬뽕, 짬뽕밥 등 소비자가 자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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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설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에 2,000억 원 정산 대금 조기 지급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2,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CU 관계자는 "지급 대상은 전국 1만 7천여 가맹점과 BGF리테일과 상품 등을 거래하는 100여 개 중소협력사로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0여일 가량 앞당긴 것이다.이번 정산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로 대내외 경제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과 협력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현금 사용이 높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미리 지급함으로써 가맹점과 협력사의 자금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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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연세우유 크림빵, 누적 판매량 5천만 개 달성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년 만에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연세우유 크림빵은 2022년 1월 처음 출시되어 SNS에서 반갈샷(제품의 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사진) 열풍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인 크림빵 신드롬을 일으켰다"라며 "이러한 인기에 지금까지 출시된 연세우유 크림빵은 총 11종으로 출시 때 마다 품절 대란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편의점의 차별화 상품이 이렇게 단기간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의 기록이다"라며 "이를 단순 계산하면 일평균 6만 8천여 개, 1분에 약 47개씩 판매된 셈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이 한 번씩 먹은 양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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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만능소스 간편식’ 시리즈 출시 外
CU가 신년을 맞아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만능 양념장 소스를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 CU는 새해 첫 상품 전략을 ‘Professional CU, 전문가와의 동행’으로 정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와의 '맛남(맛있는 만남)'을 추진 중이다.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명장과의 협업에 이어 이번에는 오랜 기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백종원 대표와 편의점의 스테디셀러인 간편식을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하는 백종원 간편식은 만능 볶음 소스, 소불고기 양념소스 등 백종원표 만능 소스를 사용해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도시락, 주먹밥, 김밥, 햄버거, 핫도그 5종이다.백종원 만능 잡채&닭개장 도시락(5,600원)은 만능 볶음 소스로 만든 고기 잡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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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아시아 축구대회 개막 기념 대국민 응원 파격 할인 外
CU가 이달 아시아 축구대회 개막을 기념하며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행사는 우리나라의 첫 경기일인 15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CU는 특히 스포츠 대회 기간 동안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하는 주류, 안주류, 스낵 등을 위주로 총 40여 종의 상품들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지난해 펼쳐진 아시아 스포츠 행사 주요 경기일의 시간대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의 매출은 전월 대비 평균 22% 높았으며, 경기 시작 직전 1시간은 전월 대비 매출이 최대 45%까지 급증했다.특히 해당 기간 동안 매출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주류는 전월 대비 35.0%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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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물이 필요 없는 생태 화장실 판다 外
CU가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생태 화장실, 빗물 저장 탱크 등 이색 친환경 상품들을 판매해 이목을 끌고 있다. CU는 최근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의 홈배송 메뉴 안에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기획상품 페이지를 오픈하고 친환경 상품들을 선보였다.소금, 화장품, 비누, 고체치약, 대나무 칫솔 등 생필품 위주의 친환경 상품 목록 중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생태 화장실’과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빗물 저장 탱크’ 등 이색 상품도 포함되어 있다.CU가 판매 중인 생태 화장실(250만원)은 사회적 기업 ‘스페이스선’이 만든 이동형 화장실이다. 최근 장년층은 물론 MZ세대 사이에서도 전원생활을 꿈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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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활어회 픽업 서비스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장 外
CU가 편의점의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이 일환인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기존 서울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CU가 이 서비스를 확대하는 지역은 파주, 용인, 남양주 등 수도권 총 21개 시(市)다. 수산시장으로부터 지리적으로 멀리 위치한 곳에서도 싱싱한 회를 손쉽게 수령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읍이나 면, 리 및 도서산간 지역은 제외다.이에 맞춰 CU는 서비스 운영 점포도 지난해 말 400여 점에서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 확대 지역 내 1,500점으로 늘릴 계획이다.CU가 지난 2022년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인 인어교주해적단과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활어회 픽업 서비스는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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