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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생애주기별 놀이 프로그램 ‘플레이스타트’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다양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플레이스타트 시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일찍이 ‘놀이’에 주목하고 아이들의 놀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018년부터 공공형 실내외 놀이공간인 ‘숨쉬는 놀이터’ 조성을 확대했고,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원데이 팝업 놀이터도 꾸준히 운영해왔다. ‘플레이스타트 시흥’의 핵심은 누구나 각자의 놀이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영아부터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흥이 만든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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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22년 제2차 글로벌전략협의회 개최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2년 제2차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김용기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이 주관, 대면회의와 화상회의를 연계하여 계열사 글로벌사업 담당 부서장과 전 해외점포장이 동시에 참여하였다.농협금융은 이 날 회의를 통해 ‘합종연횡’의 기본 전략 아래 글로벌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농협금융 新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성장로드맵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그룹 차원의 글로벌사업 경영목표를 선포했다.농협금융은 아시아 권역(합종) 내 농협은행 중국 북경지점을 개점하고 인도에서 노이다지점의 개점을 준비 중에 있으며, 선진금융허브(연횡)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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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초과세수 진상규명 재정개혁 과제 주제별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초과세수 진상규명과 재정개혁추진단(이하‘추진단’)의 재정개혁 과제 주제별 토론을(“예산 관련 개혁 과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원 부경대 행정복지학부 교수의 세수추계 중립성 제고를 위한 위원회 구성과 예산과정의 개편방향을 주제로 한 발제와 추진단 위원 및 자문위원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를 맡은 이재원 교수는 현재의 세수추계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외 주요국의 세수추계 운영 현황을 중심으로 세수 추계 제도의 거버넌스와 관련된 제도적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 교수는 과소추계의 문제, 계량모형 및 거시지표 전망의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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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재정개혁 과제 주제별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은 14일 더불어민주당 초과세수 진상규명과 재정개혁추진단(이하‘추진단’)의 재정개혁 과제 주제별 토론을(“재정개혁 과제 : 조세재정분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의 조세재정정책의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와 추진단 위원 및 자문위원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를 맡은 강병구 교수는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비율과 재정건전성을 감안할 때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환경과 위기시 재정운용이 매우 소극적이며, 조세 및 공적 이전 소득의 재분배 효과가 낮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향후 재정개혁을 통해 고용 및 사회안전망, 인적자본투자,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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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일몰 5년 연장 및 품목 확대 위한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이 6일 금년 말 종료예정인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일몰을 5년 연장하고 안전운임제 적용 대상을 철강재까지 포함하는「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화물차법’)을 대표발의했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화물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정수준의 임금이 지급되도록 공표하는 제도이다. 대상품목은 컨테이너, 시멘트 등 일부 품목에 한해 2020년부터 3년 일몰제로 도입되었다. 안전운임제 시행 이후 화물차주의 과로‧과속‧과적‧졸음 운전이 줄어들고 화물운송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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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유류세 탄력세율 60%까지 확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이 6일 서민경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류세 탄력세율을 60%까지 확대하는「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물가상승,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해 수입 원유가 100달러를 넘었고 국내 평균 유가가 2,000원을 상회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휘발유 기준 리터당 57원, 경유 기준 리터당 38원의 유류비 인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법정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했다. 그러나 여전히 현장에서는 충분한 체감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실정이다. 특히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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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이영수 명예회장 별세
신신제약 이영수 명예회장이 향년 96세의 일기로 6일 별세했다.이영수 명예회장은 1959년 신신제약을 설립한 창업주로 대한민국 첫 파스인 신신파스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이 명예회장은 1927년 8월 19일 충청북도 음성에서 태어나 서울 흥국초등학교, 경성상업학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다례에서 지금의 경영대학에 해당하는 다롄고등상업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제약 및 화학 업체에서 근무하다가 국산 파스를 만들기 위해 신신제약을 설립했다.이후 이 명예회장은 2020년 대표직을 내려 놓을 때까지 약 60여 년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활발한 경영을 통해 신신제약을 파스의 명가로 이끌었다. 또한 의약품 수출이 활발하지 않았던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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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 이슈] 윌라, 오디오북 6월 베스트 순위 공개 外
◆윌라, 오디오북 6월 베스트 순위 공개윌라가 6월 오디오북 베스트 순위를 발표했다.5일 발표한 윌라 6월 오디오북 베스트 순위에 따르면 ‘스릴러 장르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 <게임의 이름은 유괴>가 지난 한 달간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오디오북으로 선정됐다. 히가시노의 이번 작품은 더욱 치밀해진 서사와 범인을 알 수 없는 트릭이 더욱 빛났다.오디오북 베스트 순위 2위에는 한국추리문학선 11번째 라인업인 <마담 타로>가 장식했다. 타로라는 독특한 소재와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성우들의 연기와 목소리를 통해 제대로 구현됐다. 이에 따라 후속작으로 구독자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한국추리문학선을 통해 소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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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용등급 ‘A-’로 상향… ‘사업성, 수익성’ 양호
대한전선이 호반그룹 편입 1년여 만에 높은 신용등급을 받았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등 2개의 신용평가기관에서 회사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23일에 밝혔다. 2016년 8월에 한기평이 기업신용등급(ICR)을 ‘BB+ 안정적’으로 평가한 이후 약 6년 만에 네 단계 상향된 결과다. 기업신용등급(ICR)이 A등급까지 올라간 것은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기업신용등급(ICR)은 기업의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회사의 신용도를 가늠하거나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변화된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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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농업분야 조세특례 일몰연장 및 영농상속공제 상향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이 20일, 농업부문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조특법’) 등 2건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우리 농업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쌀값 폭락, 농산물 시장 개방(CPTPP 가입) 압력 확대, 잦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업부문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세특례의 필요성을 감안해 금년말로 종료 예정인 조세특례 6건의 일몰을 3년간 연장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축사용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 영농자녀의 증여 농지에 대한 증여세 감면, 조합법인 등에 대한 당기순이익 과세특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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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출사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31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우건설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25년 UAM 상용화에 앞서 안전성 검증, 적정 안전기준 마련, 업계 시험·실증 지원 등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에서는 UAM 기체와 통신체계안전성 확인과 K-UAM 교통체계 통합운용을 점검하고, 2단계는 도심지역 1단계 성과를 고려해 2024년부터 진행한다. 국토부는 제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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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 ‘APEC 심포지엄’ 패널 참석
지속가능한 뷰티 & 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김영균 대표가 지난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BCG 심포지엄 2022’에 초청받아 패널로 참석했다.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 주최로 개최된 이번 ‘APEC BCG 심포지엄 2022’는 APEC 국가 중 BCG 경제모델의 최우수 사례로 꼽히는 혁신 중소기업을 초청해 각 기업의 경영 철학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BCG 경제모델은 바이오(Bio), 순환(Circular), 그린(Green)의 약자로 올해 APEC 의장국인 태국이 국가 의제로 채택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경제모델을 의미한다.전 세계가 유래 없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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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산업 분야 균형발전 법안 3건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이 19일, 산업 및 지역개발의 균형발전을 도모할「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산업집적법’)등 3건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추상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던 ‘지방 이전’을 ‘비수도권 이전’이라고 고침으로써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대한 우선 지원을 원활하게 하고 균형발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취지다. 또한 함께 발의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도 비수도권 이전 기업에 대한 지원 법안이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운영하거나 뿌리기업 창업, 또는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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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살면서 부담 없이 고치는 집’ 이벤트 실시
한샘(대표 김진태)이 살면서 집을 고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살면서 부담없이 고치는 집' 이벤트를 선보이고, 리모델링 고객의 공사 부담을 줄여주는 '호텔 숙박'과 '보관 이사', '입주 청소' 등의 서비스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샘은 고객이 거주 중인 집을 공사할 때 집안의 모든 짐을 비우고, 공사 기간 동안 머물 임시 숙소를 따로 마련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또, 한샘은 3일·5일·10일 등 빠른 기간 내 공사를 끝낼 수 있도록 공사 기간을 대폭 축소한 공간별 맞춤 '부분공사 패키지'도 선보인다. 집 전체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살면서 고치는 부분 리모델링에 대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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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청년 농업인 지원을 위한 법안 3건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이 26일, 청년농업인의 농외소득 증진을 위한 우대지원 근거를 마련한 '농업인등의 농외소득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외소득법’) 등 3건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농외소득이란 농가구원이 농업 이외의 경제활동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의미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농촌 여성에 대해서는 농외소득 활동을 지원하는 근거가 있으나, 청년 농업인에 대해서는 지원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김 의원이 발의한 농외소득법은 농촌 여성과 마찬가지로 농촌 청년에 대해서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청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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