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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금 전달
휴온스그룹이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보건 증진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휴온스그룹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금 9천만원과 의약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사업 회사로부터 9천만원의 현금을 모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구호성금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주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복구와 생계비 등으로 쓰여진다.이와 함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꼭 필요한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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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정기 주주총회 개최… “미래 성장동력 확대”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2기), 휴온스(제3기), 휴메딕스(제 16기)가 지난 15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각 사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총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경영실적 ▲재무현황 ▲지속성장 전략 등으로 상장사별 대표가 직접 설명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했다.각 사별로 살펴보면, 먼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재무제표 및 배당 (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5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 ▲김완섭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재선임 ▲이종정 상근감사 신규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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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미래 준비 포석’ 정기 인사 단행
휴온스그룹이 ‘미래 대응력을 강화’ 하고 그룹의 ‘신성장을 창조’ 하기 위한 포석으로 2019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휴온스그룹은 4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신시장 개척, 경영실적 극대화 등을 이끈 김완섭 부사장과 윤보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규섭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승진 인사 규모는 총 189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올해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성장 모멘텀 발굴 및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휴온스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바이오 R&D를 총괄하고 있는 김완섭 신임 사장은 휴온스그룹의 바이오 R&D 및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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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실적 신기록… 연매출 3천787억원 달성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지난해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며 또 다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27일 휴온스글로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은 전년 기록한 3천254억원에서 16% 증가한 3천78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620억원에서 10% 상승한 680억원을 기록해 연간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 2018년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같은 해 3분기에 비해 42% 감소한 122억원을 기록했으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3% 감소한 7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글로벌은 4분기 이익단 감소의 주요 이유로 “휴톡스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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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4Q 매출 171억원, 최대 매출 달성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주력 제품의 매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18일 알려왔다.휴메딕스는 지난 15일 2018년 4분기에 분기 기준 매출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4분기 매출은 지난해 기록한 143억원에서 20% 증가한 171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처리한 29억원 에서 39% 상승한 4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1%, 23% 증가해 매출 상승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8년 연간으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648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으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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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보탈 텐션-업 마스크팩’ 출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미용 시술에서 많이 쓰이는 ‘보툴리늄’에서 유래한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고기능성 마스크팩 ‘더마 엘라비에 보탈 텐션-업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더마 엘라비에 보탈 텐션-업 마스크’는 주름 개선 및 미백 2중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건조한 겨울철 피부 속부터 차곡차곡 보습감을 채워주는 고순도•고정제 히알루론산에 보툴리늄에서 유래한 ‘메티오닐알-클로스트리듐 보툴리늄폴리펩타이드-1헥사펩타이드-40(이하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를 함유한 앰플이 깊어지는 주름과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해 준다.‘더마 엘라비에 보탈 텐션-업 마스크’는 일반적인 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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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주주 가치 제고 위해 2018년 배당 결정
휴온스그룹의 상장 3社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가 7일 이사회 개최를 통해 배당 규모를 결정하고, 결의한 배당 내용을 당일 공시했다고 밝혔다.휴온스그룹은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2,792억을 달성하는 등 올해 예상 매출이 지난해 실적인 3,254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주와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주주 이익 환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과 주식 배당 지급을 결정했다.올해 휴온스글로벌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과 0.05(5%)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52억원이고 주식배당총수는 517,063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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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휴메딕스 주식 장내 매입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지주 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윤성태 부회장이 최근 휴메딕스 주식 5,869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로써 윤성태 부회장의 휴메딕스 지분율은 0.06% 증가한 0.35%가 되었다. 윤성태 부회장은 최근 한국 증시가 대내외적 변수들로 인해 시장 전반이 침체되면서 휴메딕스도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함에 따라, 경영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휴메딕스의 기업 가치를 보존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저평가된 주가 안정 을 도모하고자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관절염치료제를 중심으로 매출과 수익이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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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그룹, 2019년 신입 공채 28기 모집
휴온스 그룹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함께 할 미래 인재 채용을 위해 ‘2019년 신입 공채 28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휴온스 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유명 채용 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내년도 신규 모집 분야는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 CP(컴플라이언스), 보안 등 총 12개 부문으로, 단순 ‘스펙’ 중심의 채용보다는 휴온스 그룹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 적극성과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휴온스 그룹은 제약영업,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개별 직군에 따라 맞춤형 채용 전형을 마련해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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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스페인 세스더마社와 250만불+기술료 계약 체결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세계적으로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 생산 기술 수준 및 제품력을 인정 받는 성과를 올렸다고 15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유럽의 대표적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스페인 ‘세스더마(SESDERMA)’社와 250만불 규모의 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 선진 에스테틱 시장인 유럽에 기술을 수출한다.휴메딕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생산 기술을 점진적으로 이전하고, ‘세스더마’社는 유럽 내 제품 허가 및 판매를 담당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기술 이전 완료 후 7년 동안 ‘세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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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3분기 매출액 169억원,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133%증가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2018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69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각각 2%, 133%, 4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각각 2%, 278%, 66% 증가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2분기 중 시생산 등 일시적인 재고자산 비용 정리에 따른 매출원가의 증가 및 3분기 중 앰플, 바이알 제조라인 공정개선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 때문이다. 3분기는 히알루론산 필러 및 화장품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이 돋보였다. 특히, 중국, 남미,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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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에스테틱 사업 강화 위해 전국으로 영업망 확대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대표 정구완)는 에스테틱 사업 강화를 위해 전국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지난 10월부터 부산에 지역 통합사무소를 개설하고, 전국의 우수한 영업 인력을 확충하는 등 에스테틱 분야의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휴메딕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져온 에스테틱 분야의 영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표 품목인 ▲고순도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PDRN 주사제 ‘리비탈렉스 주’,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 ‘더마샤인’ 시리즈, ▲피부질환 치료 복합 의료장비 ‘더마 아크네’ 등 주요 제품의 마케팅 및 영업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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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CPhI Worldwide 2018’에서 410억원 수주 달성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에 참가해 약 41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해외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를 비롯해 주사제 품목을 중심으로 중남미, 중동, 남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제약 시장 진출 및 수출 지역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현지의 유력 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상담을 전개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수출 계약 체결 및 수출 협의 규모가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총 410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특히, 휴온스는 ‘휴톡스주’의 중남미 지역 수출 지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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